라힘 스털링을 위해 특별한 축구화를 준비했던 나이키
2021.06.02 16:34:49

[라힘 스털링을 위해 특별한 축구화를 준비했던 나이키]

 

 

 

라힘 스털링은 지난 5월 나이키를 떠나 뉴발란스와 새로이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스털링을 위해 나이키는 특별한 머큐리얼 베이퍼 축구화를 준비 했었습니다.

 

 

 

나이키가 그를 위해 준비한 축구화는 머큐리얼 베이퍼 10으로 전체적인 컬러는 화이트/블루를 절반으로 나누어 사용해 깔끔하게 디자인 되었고 바깥쪽엔 스털링의 시그니처 사인과 등번호인 숫자 7의 그래픽이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축구화 안쪽부터 스털링의 출생지인 "Maverley, Kingston, Jamaica"에서부터 "St Raphael, NW10"까지 유년시절의 지역과 사는곳으로 부터 “2288 Yards”떨어진 웸블리 스타디움까지의 거리가 점선 그래픽으로 표현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털링을 위한 베이퍼10은 출시 되지 못했고 최근 스털링이 뉴발란스와 계약을 하면서 유출이 됐습니다. 5년 가량 지난 축구화가 왜 지금 유출 됐는지, 왜 그때는 출시되지 못했는지 궁금합니다. 당시 나이키가 스털링의 스타성을 확실시 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나이키는 스털링을 놓치고 또 어떤 선수들의 새로운 축구화들을 선보일지 궁금해지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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