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에서 아디다스로 떠난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2020.12.29 11:41:36

[나이키에서 아디다스로 떠난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마르코 아센시오는 어린 시절부터 나이키의 머큐리얼 사일로를 착용해왔고 최근까지도 나이키의 머큐리얼 사일로를 착용했었습니다.

 

 

 

하지만 11월 30일 있었던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경기, 12월 10일 묀헨글라트바흐와 챔스 경기에서 머큐리얼 베이퍼 13을 블랙아웃 버전으로 착용해 아센시오가 나이키와의 계약이 끝난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최근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에서 아센시오가 기존에 신던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13이 아닌 아디다스의 프레데터 20.1 로우컷 버전을 신은 모습이 포착되었고

 

 

12월 24일 그라나다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디자인을 숨기지 않은 그린 컬러 프레데터 20.1 로우컷을 그대로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축구화의 디자인을 숨기지 않았다는 것은 나이키와의 계약이 종료되고 자유의 몸이 된 상태거나, 더 나아가 이미 아디다스와 계약을 체결한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아센시오가 아디다스와 정식 계약을 했는지는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추후 공개될 오피셜 기사 혹은 정식 경기 때 아센시오가 어떤 축구화를 신을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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