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데르송, 축구화 브랜드 변경 포착]

푸마가 또 한 명의 선수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인 '에데르송'은 최근 푸마의 축구화인 '울트라 1.1'을 착용했습니다. 이로써 푸마는 또 한 명의 골키퍼를 보유하게 됐네요.

에데르송은 푸마와 계약하기 전 나이키의 '팬텀 비전 2'를 신었습니다.

최근 푸마는 에데르송 외에도 네이마르, 바란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스털링 역시 푸마의 축구화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네이마르와 바란은 나이키 축구화를 신던 선수였고 둘 다 푸마와 계약했습니다. 만약 스털링까지 푸마와 최종 계약한다면 나이키는 또 한 명의 선수를 잃게 됩니다.

에데르송이 푸마의 울트라 1.1을 신은 모습은 맨체스터 시티의 리그 개막 경기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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