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 시그니처 축구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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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적 시장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로멜루 루카쿠 선수는 새로운 무대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 새로운 시작을 자신만의 축구화와 함께 하게되었습니다. 루카쿠 선수는 2018년 6월, 푸마와 용품 계약을 맺었죠. 그 이후로 푸마원 사일로를 꾸준히 신었습니다.

푸마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루카쿠 선수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루카쿠 선수의 아버지 로저 루카쿠 선수가 선수시절 착용한 푸마 축구화를 꼭 닮은 축구화를 만들어 준 것인데요. 벨기에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로저 루카쿠 선수는 푸마 킹을 착용했었습니다.

(로멜루 루카쿠의 아버지 로저 루카쿠)

마침 푸마가 최근 푸마 킹 사일로를 리메이크 했죠. 이 푸마 킹 플래티넘에 디자인을 살짝 바꿔 푸마 킹 플래티넘 PL을 제작했습니다. 루카쿠 선수의 아버지가 활약하던 당시(90's)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좀 더 클래식하게 변화를 주었는데요. 래피드스프린트 아웃솔과 어퍼 아웃사이드의 푸마 로고에 화이트 컬러를 추가했습니다.

8월 26일 인터밀란의 첫 경기, 리체와의 한 경기에서만 착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루카쿠 선수의 시그니처 축구화. 푸마 킹 플래티넘 RL은 해외 프로다이렉트사(PRODIRECTSOCCER) 사이트에서 오직 UK 9 사이즈, 220 파운드로 한정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