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닮은 꼴’ 도안 리츠의 신기한 축구화
2019.06.12 11:43:35

[‘황희찬 닮은 꼴’ 도안 리츠의 신기한 축구화]

 

 

지난주 있었던 일본과 트리니다드토바고의 친선 경기에서 ‘도안 리츠’ 선수의 흥미로운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일본의 미드필더 도안 리츠는 이날 경기에서 특별한 그림이 새겨진 축구화 ‘퓨처 19.1 넷핏’을 착용했습니다.

 

 

흰색 축구화에 빨간색으로 어떤 그림을 그린 모습입니다. 아쉬운 건 축구화에 새겨진 그림의 의미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도안 리츠의 축구화는 푸마의 ‘코드 브레이커 팩(Code Breaker Pack)’에 포함된 퓨처 19.1 넷핏입니다. 푸마의 코드 브레이커 팩은 일본 카모(KAMO)에서 한정판으로 출시됐던 축구화 팩입니다.

 

 

푸마는 도안 리츠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에게도 그래픽이 새겨진 축구화를 지급한 적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네임밸류가 있는 선수들에게 선물하고 있죠.

 

(그리즈만에게 지급한 축구화)

 

도안 리츠는 2019년 5월부터 푸마와의 10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0억 엔 계약) 계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뛰는 A매치 경기를 축하하기 위해 도안 리츠에게 선물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푸마가 도안 리츠 선수에게 커스텀 축구화를 선물한 것을 보면 이 선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상황으로 보여지네요. 도안 리츠 선수의 그래픽 축구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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