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 '왕'의 귀환
2019.06.10 14:01:43

[축구화 '왕'의 귀환]

 

축구화 역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축구화가 돌아왔습니다. 1968년 대중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푸마 킹은 여러 슈퍼스타들에게 선택 받았었죠.

 

 

 

펠레, 마라도나, 에우제비오, 크루이프. 평범한 슈퍼스타도 아닌 축구사에 한 획을 그었던, 시대를 지배했던 선수들이었습니다. 

 

 

 

다시 돌아온 푸마 킹 2019는 푸마 킹 플래티넘이라고 이름 지어졌는데요. 이번 푸마 킹 플래티넘은 과거 향수와 푸마의 최신 기술이 만났습니다.

 

 

텅 위의 'KING'이라는 글씨와 뒤꿈치 푸마 로고의 흰 색을 제외하면 모든 어퍼가 검은색으로 둘러싸인 축구화인데요. 이름 '플래티넘(백금:Pt)'과 잘 어울리는 반짝이는 아웃솔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기능적으로는 푸마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캥거루 가죽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여기에 '3D 터치' 텍스처를 가미해 볼 컨트롤을 강화했습니다.

 

 

그러나 접이식 텅을 버림으로써 현대적인 감각을 주입했죠. 니트로 제작된 일체형 텅, 그리고 RAPIDSPRINT 아웃솔은 푸마원을 떠오르게 하네요.

 

 

 

푸마 킹 플래티넘은 해외 사이트에서 180파운드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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