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특별한' 팬텀 베놈을 제작하다
2019.04.06 19:05:09

[나이키. '특별한' 팬텀 베놈을 제작하다]

 

 

알렉스 모건. 미국 여자 축구 레전드. 국가대표 100골.

 

 

호주와의 경기에서 13분 기록한 모건의 골은 미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100번째 골이었습니다. 

 

 

 

나이키는 미국 여자 대표팀 알렉스 모건의 100번째 골을 축하하는 특별한 축구화를 선물했습니다. 

 

 

미국 팀 컬러를 그대로 재현한 어퍼 디자인에는 다양한 포인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스우시 안에 미국 국기가 들어가 있으며 숫자 100은 T90 폰트, 그녀의 이름은 팬텀 베놈의 폰트로 새겨져 있는데요. 과거와 현재를 모두 표현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대표팀 첫 골을 기록한 날짜와 좌표(2010년 10월 6일 팬실베니아 Chester)가 스트라이크존 옆에 새겨져 있습니다. 

 

 


 

이 특별 에디션 팬텀 베놈은 단 ‘100족’ 한정, 북미에서만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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