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더 클래식!! 푸마원의 새로운 변신.
2018.09.04 21:30:17

화려한 색상과 그래픽으로 꾸며진 어퍼

니트 소재와 발목 칼라, 끈이 없는 일체형 구조가 당연시 된 지금.

푸마는 전통적인 검은색 가죽 축구화를 출시합니다. 

 

PUMA ONE 1 LEATHER CLASSIC

 

 

혁신에 대한 생각을 잠시 멈추고 전통적인 축구화의 모습에 집중한 모습입니다.

 

 

죽으로 이루어진 분리형 텅에 발목 칼라가 존재하지 않는 축구화인데요. 과거에는 매우 일반적인 디자인이었지만 지금 보니 왜 이렇게 어색한 걸까요?

 

 

 

 기존의 푸마원 1 레더와 비교하면 기능적으로 매우 단순해졌는데요. 토박스 부분에는 캥거루 가죽이 사용된 점은 동일하지만 가죽으로 제작된 분리형 텅에 일반적인 끈 구멍 위치가 과거 가죽 축구화의 착화감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아웃솔을 살펴봤을 때는 기존의 푸마원 1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Pebax 소재의 ‘RAPIDSPRINT’를 그대로 적용시킨 모습입니다. 경량성과 내구성을 생각한다면 최신 기술이 적용된 지금의 아웃솔이 옳은 선택이겠죠. 

 

 

일단 발목 칼라에 불만을 가진 푸마 선수들에게는 환영할만한 소식이 되겠네요. 그동안 푸마원에는 발목 칼라가 없는 버전이 없었으니까요.

 

 

어퍼에서부터 아웃솔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꾸며진 푸마원 1 레더 클래식은 해외에서 160파운드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조금은 투박할 수 있는 옛 축구화의 착화감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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