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원’ 드디어 정식 공개]

푸마의 새로운 사일로 ‘원(ONE)’이 해외에서 드디어 정식 공개됐습니다.

원은 단종된 에보스피드와 에보터치의 자리를 대체할 사일로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원은 'FIT, FAST, FEEL' 세 가지 특징을 모두 가진 축구화라고 합니다. 에보스피드와 에보터치를 하나로 합쳐 탄생한 축구화라고 볼 수 있겠네요.(말 그대로 ‘원’)

원은 어퍼의 앞부분은 천연 가죽으로 제작됐고 중족부부터 뒤꿈치까지는 안정성과 뒤꿈치 보호를 위해 단단한 소재로 제작됐습니다. 그리고 발목부터 발등 부분에는 니트 소재의 칼라가 달려있습니다. 에보터치와 많이 닮아있네요.

아웃솔은 에보스피드와 유사합니다. 스퍼트와 급제동을 위한 일자형 스터드와 방향 전환을 위한 원형 스터드를 혼합 사용했습니다.

원이 출시되면 그리즈만, 파브레가스, 베예린 등 푸마의 모든 선수들이 원으로 축구화를 변경한다고 합니다. 출시 일은 6월 29일이며 국내에도 정식 출시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