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렐리아 네오 II 출시
2016.06.14 10:49:46

 

 

 

 

 

 

[모렐리아 네오 II 일본 런칭]

 

 

 

 

 

일본에서는 모렐리아 네오 II의 두 가지 컬러가 순차적으로 런칭됩니다.

 

흰/검 컬러는 6월 25일 파/노 컬러는 7월 9일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일본출시 일정입니다. 국내에도 파/노 컬러는 이미 국내에도 출시되었습니다) 

 

 

 

[모렐리아 네오 II 착용선수 - 헐크 (브라질)]

 

 

 

 

 

[모렐리아 네오 II 착용선수 - 임창우 (대한민국)]

 

 

 

 

 

[모렐리아 네오 II 착용선수 - 마르코 파롤로 (이탈리아)]

 

 

모렐리아 네오의 대표 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 브라질의 헐크는 이미 코파 아메리카 2016에서

 

모렐리아 네오 II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탈락하여 더 이상 헐크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어 아쉽네요.

 

그 밖에도 얼마 전 체코와의 친선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임창우 선수가 착용했으며 유로 2016에 출전한

 

이탈리아 대표팀의 마르코 파롤로가 착용하고 있습니다.

 

 

 

 

 

[모렐리아 네오 ▶ 모렐리아 네오 II 변화된 부분]

 

 

 

 

 

 

 

 

 

 

1. 텅

모렐리아 네오 I의 설포(텅)은 메쉬 소재였습니다. 이 메쉬 소재 때문에 터치감에 영향을 받는다 라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사실 축구화에는 통기성이 무의미하죠) 때문에 과감하게 메쉬소재를 포기하고

터치감 상승을 위해 가죽으로 교체한 것으로 보입니다.

 

 

 

 

 

2. 스터드

초기 모렐리아 네오 I의 스터드는 아웃솔과 스터드 사이 접착제를 사용하여 붙이는 접착 방식으로

그라운드 표면 온도가 뜨거운 경우 이 접착제 성분이 녹아버려 스터드가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후 스터드 내구성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모렐리아 네오 I의 대부분의 제품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모렐리아 네오 II 에서는 전작에 사용된 굴곡이 있는 형태의 스터드에서 더 큰 접지력을 낼 수 있는

매끄러운 형태의 스터드로 디자인이 다소 변경되었습니다.

 

 

 

 

 

3. 아웃솔

중족부에 위치한 두개의 지지대의 위치와 형태가 변경되었습니다. 중족부를 가로지르는 두 개의 지지대는

압력을 분산시키고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최근 발매되는 대부분의 축구화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내 축구화에도 적용되어 있는지 신발장에서 축구화를 꺼내보세요) 뒤꿈치의 형광색은 각기 성질이 다른

이중 밀도의 합성수지가 사용된 부분으로 점프 후 더욱 안정된 착지를 돕습니다.

 

 

 

 

 

그 밖에도 토 박스 부분 스티치 간격 좁아짐, 뒤꿈치 들썩임을 최소화 하기 위한 힐 스펀지 소재 변경등이

 

모렐리아 네오 I과 네오 II 사이의 가장 큰 차이점 입니다.

 

모렐리아 네오 II는 270mm 기준 195g으로 전작과 비교 약 15g 무게가 다소 증가되었습니다.

 

현재 모렐리아 네오 II는 카포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카포 스토어 바로가기 URL ▶ http://goo.gl/5Xqi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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