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Boot Spotting
2016.03.29 10:44:12

 

Julian Draxler (독일 대표팀) – 에이스 16+ 퓨어 컨트롤

 

드락슬러는 새 신을 신고 트레이닝 중. 세 번째로 출시된 Shock Blue컬러가 런칭컬러 보다 아름다워 보이지 않나요? 지금부터 에이스 16 프라임니트와 16+ 퓨어 컨트롤 릴레이 시작합니다.

 

 

 

 

 

 

구자철 (대한민국 대표팀) – 에이스 16 프라임니트

 

아디다스 축구화를 착용하는 대한민국 대표선수로는 구자철, 이정협, 김승규 선수 등이 있죠. 구자철 선수가 유일하게 신상 에이스 16 프라임니트 버전을 착용하고 레바논전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경미한 근육 부상으로 태국원정길에 참여하지 않고 독일로 돌아갔습니다. 이 색상…볼수록 매력있어!!

 

 

 

 

 

 

Mesut Ozil & Lukas Podolski (독일 대표팀) 에이스 16+ 퓨어컨트롤 / 에이스 16 프라임니트

 

“스키 형은 끈 있는 축구화가 좋아? 없는 거가 좋아?“ 난 끈 없는 게 더 편하더라. 우연히 포착된 아디다스의 ‘끈 있고, 없는 축구화’ 만약 가격이 동일했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요? 끈 없는 축구화는 다 좋은데 가격이 넘사벽이죠.

 

 

 

 

 

 

Mario Mandzukic (크로아티아 대표팀) – 하이퍼베놈 피니쉬 with Old Upper

 

하이퍼베놈 사일로를 착용하는 ‘월드 클래스’ 수준 (기준이 애매모호하죠?)의 선수들이 구형 하이퍼베놈의 어퍼가 적용된 ‘하이퍼베놈 피니쉬 1.5’를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마리오 만주키치 이외에도 로스 바클리, 해리 케인 등이 구형 어퍼가 적용된 하이퍼베놈 피니쉬 1.5를 현재 착용 중 입니다.

 

 

 

 

 

 

Yaseen Bakheet (요르단 대표팀) – 머큐리얼 베이퍼 X ‘새비지 뷰티’ / 머큐리얼 베이퍼 VII CR7

 

축구화를 한 짝만 잃어버린 걸까요? 아니면 호날두의 광적인 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시그니쳐 모델을 왼발 오른발 한 짝씩 착용한 요르단 대표팀의 한 선수가 포착되었습니다. 두 축구화의 스터드 배열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출전을 가늠하는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경기에서 감히 착용하고 나왔네요. 

 

 

 

 

 

 

Okazaki Shinji (일본 대표팀) – 바사라 101

 

레스터 시티가 1위를 달리니까 오카자키도 신나서 덩실덩실 춤을 추는군요. 일본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아프가니스탄 전에서 환상적인 선제골을 터뜨린 오카자키의 골이 연일 화제입니다. 청춘FC에서 안정환 선수가 미생들에게 보여준 ‘퍼스트 터치’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골을 터뜨린 오카자키 신지. 새롭게 출시된 바사라의 새로운 컬러를 가장 먼저 착용했습니다.

 

 

 

 

[오카자키 신지 원더 골 장면.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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