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축구화를 신는 선수들
2016.02.18 16:58:06

 

 

 

알렉산더 라카제트 (올림피크 리옹)

[2014-15 시즌 리그 앙 베스트 플레이어 선정 기념 X15]

 

프랑스 파리에 근거지를 둔 디자인 회사인 ‘Orravan’에서 직접 제작

라카제트는 이미 지난해 7월 18일 AC밀란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이 축구화를 직접 착용했다.

(크리스탈 하나 떨굴 때마다 얼마씩 손해 보는지 계산하시오)

 

 

 

 

 

피에르 오바메양 (AS 생테티엔 시절)

 

4,00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덮혀진 오바메양의 축구화는 제작 시간만 자그마치

50시간이 소요되었다. 스와로브스키 베이퍼를 선물 받고 워밍업 동안 착용했으나 막상 실제 경기에서는

착용하지 않았다. 리옹과의 경기에서 오바메양은 크리스탈 만큼이나 빛나는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했다.

 

 

 

 

 

바카리 사코 (울버햄튼 시절)

[챔피언쉽 100번째 출장 기념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자신의 100번째 챔피언쉽 경기 출전을 자축하기 위한 스페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당시 사코의 소속팀이었던 울버햄튼의 마스코트인 늑대와 100번째 경기를 기념하기 위한 숫자

‘100’을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했다.

 

 

 

 

 

마마두 사코 (PSG 시절)

 

오바메양의 축구화보다 1,000개 더 많은 크리스탈로 뒤덮힌 사코의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자신의결혼식 날 사용된 웨딩 케이크에 축구화 장식을 올릴 정도로 호사스러운 축구화를 선호한다는

사코의 취향이 반영되어 특별 제작된 축구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 명단에 사코가 이름을 올린 것을

기념하기 위해 Orravan에서 특별 제작. 한 쪽은 프랑스 다른 한 쪽은 브라질 컨셉인것이 특징.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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