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16 SNS 인증 행렬
2016.01.28 11:20:13

 

 

 

[Ace 16 SNS 인증 행렬]

 

 

 

Ace 16의 최상위 등급은 끈 없이 출시된 16+ pure control버전과 Ace 16 프라임니트 버전 (끈 있음)으로 나뉩니다.

 

끈 없는 버전의 가격이 조금 더 높습니다. 선수들 사이에서도 끈이 있고 없고의 착화감 차이가 호불호로 작용하나

 

봅니다. 선수들 사이에서도 Ace 16 끈이 없는 버전과 있는 버전으로 패가 나뉘어서 SNS를 통한 인증을 시작했네요.

 

어떤 선수들이 끈 있는 버전을 착용하고 끈 없는 버전을 착용하는지 알아볼까요?

 

 

 

 

 

[끈 있는 버전 (Ace 16 프라임니트) 착용 선수들]

 

 

 

 

 

 

스티븐 제라드 (LA 갤럭시) – Ace 16 프라임니트

 

뒤꿈치 부분의 제라드의 등번호인 '8'번 이 새겨져 있습니다.

제라드는 왠지 모르게 끈 있는 버전을 착용할 것 같았다능...

 

 

 

 

 

마누엘 노이어 (바이에른 뮌헨) – Ace 16 프라임니트

 

'전진형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역시 제라드와 마찬가지로

끈 있는 버전의 Ace 16 프라임니트를 인증했습니다.

 

 

 

 

 

일카이 귄도간 (도르트문트) – Ace 16 프라임니트

 

그윽한 눈빛에 빠져들것만 같은...도르트문트의 일카이 귄도간도 

본인의 SNS에 새로 지급받은 프라임니트를 찍어 올렸습니다. 

안정감있는 플레이를 축구하는 미드필더 혹은 골키퍼들이

유독 끈 있는 버전을 선호하는 듯한 느낌이죠?

 

 

 

 

 

 

페트르 체흐 (아스널) – Ace 16 프라임니트

 

끈 있는 버전의 마지막 손님은 체흐 입니다.

비슷한 컬러링의 본인의 골키퍼 장갑과 '깔맞춤'하여 인증했네요.

이번 주말부터 발목있는 축구화를 신은 체흐를 볼 수 있는건가요?

 

 

 

 

 

 

[끈 없는 버전 (Ace 16+ 퓨어컨트롤) 착용 선수들]

 

 

 

 

 

델레 알리 (토트넘 핫스퍼) – Ace 16+ 퓨어컨트롤

 

'푸스카스 상 예약' Ace 16+ Pure Control을 신고서 '올해의 골'

유력한 1위 후보로 떠오른 토트넘의 델레알리도 자신의 축구화를

인증했습니다. 파격적으로 축구화에 끈을 제거한 제품은 왠지

젊은 선수들에게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호베르투 피르미누 (리버풀) – Ace 16+ 퓨어컨트롤

 

Ace의 'A' 모양으로 축구화를 들고 서있는 모습이 상당히

경직되어 보입니다. 아직 이런 사진촬영은 낯선지라 긴장하고 있나요?

사진촬영할때는 긴장해도 경기장에서는 긴장보다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이밖에도 메수트 외질, 오스카, 라키티치 등 그 밖에도 많은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지만

 

본인 SNS에 축구화 인증을 해 준 선수들로만 구성해 봤습니다. 명단에 이름이 빠진 선수들도 많지만

 

각 선수들의 SNS를 돌아다니면서 Ace 16+ 퓨어컨트롤 착용선수 찾기가 더 어려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선수들 사이에서도 축구화 끈은 착용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선수 중에서는 과연 어느 선수가 가장 먼저 Ace 16 을 착용하게 될까요?

 

현재로서는 구자철 선수가 가장 유력해 보이네요.

 

 

 

 

[UPDATE] - 2016년 1월 28일 오후 3시 40분

 

김승규 선수가 국내선수로는 1호로 '에이스16' 인증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