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모렐리아 네오 2
2016.01.15 10:57:12

 

 

[모렐리아 네오 2]

 

 

모렐리아의 스터드는 뛰어난 내구성과 접지력으로 맨땅, 인조, 천연 잔디 가릴 것 없이

전천후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전세계 적으로 인조잔디 축구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미즈노에서는 새롭게 모렐리아 네오 2를 출시함과 동시에 AG 아웃솔의 스터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모렐리아 네오 2의 전체적인 실루엣은 모렐리아 네오 1 과 유사한 모습입니다.

 

초 경량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여 터치감과 경량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으며, 텅에는 메쉬를 삽입하여

 

통기성과 동시에 축구화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인 점은 전작과 같습니다.

 

 

가장 큰 변화가 생긴 부분은 아웃솔입니다. 중족부 부분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 시킬 수 있는

 

지지대 구조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아웃솔의 뒤꿈치 부분에도 전작과 달라진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모렐리아 네오 2 AG버전의 스터드는 AS와 거의 유사한 형태로 보입니다.

(미즈노는 TF제품을 제품명 뒤에 ‘AS’를 붙여 출시하고 있습니다)

AS보다는 스터드 개수가 적지만 스터드의 길이가 약간씩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길이가 각기 다른 스터드의 길이는 인조잔디에서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는 모양새 입니다.

가죽 접합 부분과 힐 컵 까지 올라오는 일체형 아웃솔이 AG버전과 일반 버전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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