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리뷰] X15 프라임니트
2015.10.27 10:24:27

 

 

[해외리뷰] X15 프라임니트 

 

 

얼마 전 아디다스는 생동감 넘치는 오렌지 컬러의 X15와 ACE15의 직물 구조 (=프라임니트)가 적용된 축구화를 선보였습니다. X15의 열정적인 팬으로서 프라임니트 버전이 출시되면 꼭 신어봐야 겠다고 생각했죠. 게다가 ACE 15의 리뷰를 진행한 Cole이 프라임니트 버전의 ACE 15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아 새로운 소재가 사용된 X15에 대한 궁금증은 더 커졌습니다.

 

결과먼저 말씀 드리자면 프라임니트 버전의 X15를 착용해본 결과, 믿어주세요! 아디다스는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프라임니트의 X15는 앞으로도 저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축구화가 될 것 같네요. 아래 유튜브 영상 먼저 보고 나서 세세한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착용감 & 느낌]

 

기존 X15에 적용되어있는 X-CAGE와 X-CLAW기능은 똑같이 프라임니트 버전에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발목 부분의 테크 핏 칼라의 변화를 포함해서 어퍼의 소재는 완전히 달라졌죠.

 

X15를 착용해본 직후, 발을 편안하고 아늑하게 감싸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 사이즈 작게 주문을 했는데 그 이유는 프라임니트 버전이 인조가죽과 천연가죽의 X15보다 다소 길게 출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X-CAGE는 중족부 부분에서의 지지력과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해줌과 동시에 부드러운 니트소재의 어퍼는 마치 발이 집에서 편하게 쉬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테크 핏 칼라는 여전히 쫄깃쫄깃 & 유연했으며, 중족부 전체를 아우르는 니트소재는 현대 축구화 시장에서 착용해 본 제품 중에서 역대급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주었습니다.

 

 

[터치 & 컨트롤]

 

프라임니트 버전의 X15의 어퍼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러웠습니다. 축구화를 구매한 뒤 박스에서 바로 꺼내서 경기에서 착용해도 될 정도죠. 무엇보다도 터치감은 이 축구화에서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부분입니다. 부드러운 소재의 어퍼는 두 가지의 방법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첫째, 니트소재가 발 전체를 감싸는 미치도록 편안한 착용감. 둘째, 니트소재는 볼과 접촉시 약간의 쿠션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아디다스가 개발한 독자적인 진공포장기법(Vacuum sealed coating) 으로 니트소재를 커버하고 있으며(내구성 상승), 우중경기에서 한층 더 분명한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는 NSG(non-stop grip)기능 또한 변함 없이 적용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슈팅]

 

프라임니트 X15를 착용하고 슈팅을 날려본 느낌은 인조가죽 버전의 X15와 거의 흡사한 느낌입니다. 얇은 니트를 가운데 두고 볼과 좀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할까요?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좌지우지 되겠지만 저에게 있어 X15 프라임니트 버전은 강력한 슈팅파워, 위협적인 감아차기, 비교적 정확한 킥이 가능했습니다.

 

 

[트랙션]

 

천연가죽과 인조가죽 버전에서 동일하게 사용된 X-Claw 아웃솔은 프라임니트 버전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아웃솔 앞부분에 위치한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claw’ (발톱, 집게발) 스터드의 감각을 발바닥 전체에서 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X15의 스터드 덕분에 아주 효과적으로 갑작스런 방향전환 또는 스피드를 폭발시킬 수 있었습니다.

 

 

[총평]

 

전체적으로 프라임니트 버전의 X15는 여태껏 신어본 니트소재가 적용된 축구화 중에서 가장 편안한 축구화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의 축구화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제가 사용하는 축구화들 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될 것 같네요. 

 

 

출처 - 사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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