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0 아디제로를 신을뻔한 즐라탄
2015.09.16 13:33:54

 

 

[F50 아디제로를 신을뻔한 즐라탄]

 

 

 

올해 초 나이키에서 아디다스로 개인 스폰서를 갈아탈뻔한 즐라탄

 

아디다스와 나이키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던 즐라탄은 지난 6월 아약스 시절부터

 

꾸준히 신어온 나이키 축구화를 2019년까지 신기로 연장 계약 했습니다.

 

 

 

 

두 브랜드 사이에서 저울질하던 당시에 아디다스에서 즐라탄에게 지급한 F50 아디제로 5 모델입니다.

 

 

 

힐 카운터 부분 즐라탄의 조국인 스웨덴의 국기가 프린팅 되어있으며,

 

 

 

 

스피드 포일 부분에 즐라탄의 이름과 등 번호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사이에서 밀당을 하던 당시에 즐라탄은 블랙아웃 처리된

 

F50 아디제로 5 를 착용하고 몇몇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죠.

 

 

 

 

몇몇 축구선수들은 오랜 세월 동안 특정 브랜드의 축구화를 착용하다가 갑작스레

 

스폰서를 변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즐라탄 처럼 오랫동안 나이키축구화를 신어온 선수가

 

아디다스 축구화를 착용하는 모습은 왜 이렇게 어색하게 느껴질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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