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에 딸 이름 새긴 딸바보 제라드
2015.07.10 10:50:03

 

축구화에 딸 이름 새긴 딸바보 제라드

 

 

 

최근 미국 프로축구리그(MLS) LA Galaxy로 둥지를 옮긴 스티븐 제라드(LA Galaxy)는 

딸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딸 바보"축구선수로 이미 팬들에게 잘알려져 있다. 

지난 6일 LA Galaxy 입단 후 처음으로 소속팀 훈련장인 StubHub Center에 모습을 나타낸 제라드는 

첫째와 둘째딸의 이름인 "LILLY & LIXIE" 가 새겨진 축구화를 착용하고 훈련에 참여했다.

 

 

제라드는 2007년 칼럼리스트이자 모델인 알렉스 쿠란(32)과 결혼 후 

현재 슬하에 3명의 딸이 있으며, 장녀는 릴리-엘라 제라드(11), 둘째는 렉시벨 제라드(9) 

그리고 막내의 이름은 루르드 제라드(4)다.

 

 

제라드는 리버풀에서의 고별전에서 딸들을 경기장에 직접 데려오거나 

자신의 SNS에 딸들의 사진을 수시로 게재 할 만큼 딸들에 대한 애정이 

그 누구보다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축구화에 딸들의 이름을 새긴 "딸 바보" 제라드가 올 시즌 LA Galaxy 에서 

어떤활약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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