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멜에서 제작한 "고무" 유니폼
2015.03.10 13:01:33

노르웨이의 혹독한 겨울날씨 속에서 선수들은 어떻게 경기를 치뤄낼까요?

 

 

덴마크의 세계적인 축구용품 제조사 험멜에서는  최근 노르웨이의 SK Brann팀을 위해

새로운 팀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고무와 라텍스를 혼용하여 제작된 이 유니폼은 혹독한 겨울 날씨 혹은 비가오는

날씨 속에서도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줍니다. 고무를 사용하여 무게가 상당할 것 같지만

기존의 유니폼과 비교, 무게차이가 크지않아 일반경기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유니폼의 반짝거리는 재질은 보슬비에 비춰진 SK Brann의 홈경기장의 조명에 

영감을 받아 의도적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SK Brann측은 아직 팬들을 위한 레플리카 역시 고무를 사용한 선수용과 동일하게

제작될지에 대한 여부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도 꼭 필요한 아이템이네요. 우리나라에도 꼭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출처 - footballfash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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