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 spotting]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015.02.23 13:48:04

 

지난 17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 오프

 

FC서울과 하노이 T&T와의 경기에서 하노이 T&T의 뉘옌 녹 두이 (Nguyen Ngoc Duy) 선수가

 

아직 정식으로 출시가 되지 않은 마지스타 오퍼스 (Orange / Volt / Red Purple) 

 

컬러웨이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2015년 4월 1일 업데이트 - 마지스타 인텐스 히트 팩)

 

 

뉘옌 녹 두이 선수가 착용한 마지스타 오퍼스는 3월 중 발매예정으로 알려져있는 모델입니다 

 

[마지스타 Orange / Volt / Red Purple 자세히보기]

 

 

아직 정식으로 발매되지 않은 제품을 월드 클래스 선수도 아닌 베트남의 일개 클럽의 선수가 착용하고

 

나온것을 보니 조금 의아하긴 합니다.

 

 

 

나이키 제품 공장이 베트남에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유통과정중에 약간의 사고(?)가 있었던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추측해봅니다. 아마 구단에서 제공해주는 제품이 아닌 선수 개인적으로

 

어둠의 루트를 통해서 구한 축구화인것 같네요.

 

 

한편, AFC챔피언스리그 공식구 나이키 "Ordem"의  국내 첫 등장을 한 경기이기도 했습니다.

 

2015 호주 아시안 컵을 통해 익숙해진 디자인인 나이키 Ordem과 기본적인 패널형태와 디자인은 같으나

 

아시안컵 공식구가 빨간색이었던것과는 다르게 AFC 챔피언스리그 공식구는 파란색 컨셉의 축구공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