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발롱도르 한정판 골드부츠
2015.01.13 09:04:45

 

호날두의 3번째 발롱도르 수상을 기념하는 스페셜 부츠가 공개되었다.

 

 

13일 새벽 (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올해의 유럽축구 선수상 (Ballon d'or) 에서 2년 연속으로 호날두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2008년 첫번째 수상과 레알마드리드 소속이던 작년에 이어

 

세번째 발롱도르 수상을 기념하는 한정판 슈퍼플라이 부츠는 다른 한정판과는 차별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근 발매된 호날두의 시그니쳐 모델 Gala와 동일한 금색 반짝이 효과와(Shimmering Effect)

 

부츠 전체에 한정판의 의미를 더하는  금색 그라데이션 처리가 되어있으며

 

고급스러운 금색스터드가 그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있다.

 

 

 

뿐만 아니라 호날두를 상징하는 CR7 로고에 나이키 역사상 최초로 축구화에 마이크로 다이아몬드를

 

직접 수 놓으며 축구화가 선보일 수 있는 최상의 아름다움을 완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CR7 로고에 새겨진 수많은 마이크로 다이아몬드는, 이미 원석 자체로도 훌륭한 다이아몬드를

 

장인의 혼과 얼이 더해진 정밀한 세공방식을 통해 추출해 낸 하나의 예술품이다.

 

호날두 만을 위한 유일무이한 축구화 머큐리얼 CR7 레어 골드는 이러한 마이크로 다이아몬드를

 

일일히 직접 손으로 작업해 완성된 예술품과도 같다. 이는 세계 최고의 자리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 시켜 나가는 호날두의 철두철미한 프로 정신에 대한 나이키의 헌사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기존의 슈퍼플라이 부츠의 삭라이너를 짧게 처리하여

 

경기에 나선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이번 발롱도르 한정판 역시 호날두의 기호를 따라 짧은 삭라이너가

 

적용되어있는것이 특징이다.

 

 

호날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코파델레이 컵 대회에서 이 부츠를 착용할 예정이며,

 

일반에게 판매되지 않는 제품으로 구매는 불가능하다.

 

 

출처 - footyheadlines.com/ news.nike.com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