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 spotting]아디다스와 나이키는 시간을 넘는다 (2013.1.21-1.27)
2013.01.29 18:02:58

유시 야스켈라이넨(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아디다스 월드컵
이청용과 볼턴 원더러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야스켈라이넨 골키퍼입니다. 야스켈라이넨은 아다디다스 축구화의 살아있는 전설 월드컵을 애용하는 선수입니다. 월드컵은 FG 모델인 코파 문디알과 함께 1982년 세상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축구화이자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축구화입니다. 월드컵은 1992년 업그레이된 업퍼 디자인과 가죽을 덧댄 힐 카운터가 발의 가운데 부분까지 확장된 것을 제외하면 지금까지도 독일 본사에서 거의 같은 형태로 생산되고 있습니다.기성용(스완지시티) - 나이키 마에스트리 3 기성용은 마에스트리 3를 애용합니다. 최근 노/검 색상이 새롭게 출시됐지만 첼시전에서는 발에 길들여진 흰/녹 색상을 신었습니다. 기성용은 프리미어리그에서 SG 모델이 아닌 FG와 SG의 장점이 섞인 믹스드 스터드를 신습니다. 기성용과 볼 경합을 펼치고 있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는 나이키의 야심작 GS 2를 착용했습니다.시오 월컷(아스널) -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9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9의 주모델인 시오 월컷입니다. 베이퍼 9는 한족 무게가 190g에 불과하며 ACC(All Conditions Control) 기술을 탑재해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또한 두겹의 유리 섬유와 이중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으로 제작된 스터드의 조합으로 최적의 가속력을 자랑합니다. 경량성 축구화의 매니아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제품입니다.박지성(퀸즈 파크 레인저스) -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4 QPR에서 고생(?)하고 있는 박지성입니다. 팀원들은 말썽이지만 그의 애마인 레전드 4는 늘 제몫을 다합니다. 특히 박지성은 ACC(All Conditions Control) 기술을 사용하는 모델부터 엘리트 버전이 아닌 일반 레전드 제품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4 치차리토 역시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4를 즐겨 신는 선수입니다. 치차리토의 경우 레전드 3부터 흰색이 베이스가 된 모델만 착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착용 중인 흰/녹 모델은 출시된 지 무려 10개월이나 지난 제품으로 그의 취향(?)을 잘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존 테리(첼시) - 엄브로 스페셜리 3 최근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4 엘리트 '클래쉬'를 신어서 외도(?) 의혹을 받았던 테리입니다. 엄브로의 스폰서를 받는 선수들이 대거 나이키로 이탈하면서 테리 역시 나이키로 이적하나 싶었지만 FA컵에서 엄브로 스페셜리 3를 신으면서 이러한 의혹을 불식시켰습니다.페드로(제주유나이티드) - 나이키 머큐리얼 미라클 '클래쉬' 프로 선수라고 꼭 최상위 제품을 신는 것은 아닙니다. 제주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 페드로는 부천 FC와의 연습경기에서 베이퍼 8이 아닌 하위 모델인 미라클을 착용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페드로의 미라클이 지급용(PROMO)이었다는 것입니다. 나이키 폰트로 자신의 이름(PEDRO)이 자수되어 있고 퀄리티 역시 일반 제품과 차이가 있었습니다.


기성용(스완지시티) - 나이키 마에스트리 3 기성용은 마에스트리 3를 애용합니다. 최근 노/검 색상이 새롭게 출시됐지만 첼시전에서는 발에 길들여진 흰/녹 색상을 신었습니다. 기성용은 프리미어리그에서 SG 모델이 아닌 FG와 SG의 장점이 섞인 믹스드 스터드를 신습니다. 기성용과 볼 경합을 펼치고 있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는 나이키의 야심작 GS 2를 착용했습니다.
시오 월컷(아스널) -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9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9의 주모델인 시오 월컷입니다. 베이퍼 9는 한족 무게가 190g에 불과하며 ACC(All Conditions Control) 기술을 탑재해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또한 두겹의 유리 섬유와 이중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으로 제작된 스터드의 조합으로 최적의 가속력을 자랑합니다. 경량성 축구화의 매니아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제품입니다.
박지성(퀸즈 파크 레인저스) -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4 QPR에서 고생(?)하고 있는 박지성입니다. 팀원들은 말썽이지만 그의 애마인 레전드 4는 늘 제몫을 다합니다. 특히 박지성은 ACC(All Conditions Control) 기술을 사용하는 모델부터 엘리트 버전이 아닌 일반 레전드 제품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4 치차리토 역시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4를 즐겨 신는 선수입니다. 치차리토의 경우 레전드 3부터 흰색이 베이스가 된 모델만 착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착용 중인 흰/녹 모델은 출시된 지 무려 10개월이나 지난 제품으로 그의 취향(?)을 잘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존 테리(첼시) - 엄브로 스페셜리 3 최근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4 엘리트 '클래쉬'를 신어서 외도(?) 의혹을 받았던 테리입니다. 엄브로의 스폰서를 받는 선수들이 대거 나이키로 이탈하면서 테리 역시 나이키로 이적하나 싶었지만 FA컵에서 엄브로 스페셜리 3를 신으면서 이러한 의혹을 불식시켰습니다.
페드로(제주유나이티드) - 나이키 머큐리얼 미라클 '클래쉬' 프로 선수라고 꼭 최상위 제품을 신는 것은 아닙니다. 제주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 페드로는 부천 FC와의 연습경기에서 베이퍼 8이 아닌 하위 모델인 미라클을 착용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페드로의 미라클이 지급용(PROMO)이었다는 것입니다. 나이키 폰트로 자신의 이름(PEDRO)이 자수되어 있고 퀄리티 역시 일반 제품과 차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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