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BV SPORT’ 국내 상륙
2011.06.15 12:23:01


지네딘 지단이 인정한 ‘마법의 양말’, ‘BV SPORT’의 컴프레션 기어가 드디어 한국에 왔다.

축구를 할 때 필요한 도구가 축구공과 축구화뿐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현대 축구는 과학의 힘과 함께 한다. 한국에 상륙한 ‘BV SPORT’의 컴프레션 기어는 축구인을 위한 과학의 총집합체다. ‘BV SPORT’ 컴프레션 기어는 혈액순환계에 초점을 두고 제작되어 발에서부터 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들어가는 피의 흐름을 빠르게 해준다. 경기 중이나 회복 시에 선수들의 운동능력 향상과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2000에서 ‘아트사커’ 프랑스 대표팀이 톡톡히 효과를 보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정확히는 아트사커의 중심이자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플레이메이커 지네딘 지단이 애착을 갖고, 전 세계에 널리 알리면서 유명세를 탔다.

현재는 레알 마드리드, 첼시, 아스널과 같은 유럽 빅 클럽을 비롯하여 농구, 배구, 철인 3종, 사이클, 울트라마라톤, 트레킹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전 세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세계 챔피언 등 최정상급 선수들 총 3,000명이 사용하고 있는 것만 봐도 ‘BV SPORT’의 진가를 알 수 있다. 한국에 상륙한 뒤로 한국 축구 대표팀과 K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가격은 부스터(BOOSTER)는 79,000원, 회복용 제품 프로리컵 엘리트는 9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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