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mm 리포트> 인천 유나이티드
2010.09.30 13:35:35


<올댓부츠>가 독자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새로운 기획을 꾸렸습니다. 바로 ‘400mm 리포트’ 입니다. 400mm 렌즈로 쭉 당겨서 선수들의 신고 있는 축구화를 여러분께 공개하겠습니다.

1편으로는 허정무 감독 부임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입니다. <올댓부츠>가 어느 좋은 날 인천의 훈련장을 찾았습니다.

가장 눈에 띈 것은 탄력이 넘치는 강수일 선수의 축구화였습니다. 강수일 선수는 로또 제로그라비티 울트라 SG 모델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빠른 속도와 급격한 방향 전환을 위한 선택이 아니었을까요?


<올댓부츠>를 통해 둥근 스터드 마니아라고 밝힌 유병수 선수는 푸마 V1.10 K fg모델을 착용하고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유병수 선수는 연습용과 시합용을 따로 신습니다. 최근 경기에서는 킹 피날레 fg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뒷 모습만 보이는 박창헌 선수는 나이키 토탈 90레이저 2를 신고 있군요.

인천의 주장 전재호 선수는 미즈노의 슈퍼소닉 웨이브 SP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전 선수는 시합에도 같은 모델의 축구화를 신고 나옵니다.

뛰어난 기술을 보여주고 있는 정혁 선수(오른쪽)는 아디퓨어3 월드컵 버전을 신고 있었습니다. 그 옆에 있는 이재권 선수는 미즈노 모렐리아 웨이브를 착용하고 있군요.

형님들의 축구화는 어떨까요? 도화성 선수(왼쪽)는 나이키 토탈 90 레이저3를 신고 있고, 임중용 선수는 미즈노 웨이브 이그니터스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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