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드리블러를 위한 슈퍼소닉 출시
2010.07.23 12:29:30


미즈노가 드리블을 즐기는 선수들을 위한 슈퍼소닉을 출시했다.

이번 축구화는 속도를 중요시한 ‘스피트 컨셉’로 미즈노는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대거 축구화에 도입했다.

슈퍼소닉은 GT STUD (GRIP TOUCH STUD), F. T. S (FEATHER TOUCH SPONGE) 등의 신기술을 장착했고, 새로운 라스트와 사이드 스트랩도 보강됐다.

소재는 워셔블 캥거루 가죽이고, 무게는 220g 이다. 가격은 24만9천원이다.

슈퍼 소닉 장착 신기술 안내
* GT STUD (GRIP TOUCH STUD)
부드러운 볼 컨트롤이 우수한 원형 스터드와 강력한 그립력의 블레이드형 스터드를 융합하여
스피드를 위한 스터드의 진화

* F. T. S (FEATHER TOUCH SPONGE)
드리블에 대한 리서치 결과 드리블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분은 아웃프런트며
그 부분에 저반발 소재 F. T. S를 사용하여 뛰어난 볼터치를 느낄수 있음

* 새로운 컨셉의 라스트
어퍼의 가죽면적을 줄이고 접지면의 확대를 위해 발바닥부분의 면적을 넓혀 편안함과 밀착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짐

* 사이드 스트랩 + 이너 테이프
기존 천연가죽 축구화의 약점인 어퍼의 늘어남을 잡아주어 경기중 격렬한 움직임에도
뒤틀림을 막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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