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직감했다".. 축구 본 이래 가장 슬펐던 교체 사인]
베컴의 축구 선수 인생 마지막 경기.. 경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베컴은 본인이 교체될 상황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다

경기 중이지만 이미 울먹거리기 시작하는 베컴

교체 사인이 들어오면 베컴은 더 이상 축구 선수가 아니게 된다..

축구 선수로 살아온 그동안의 추억들이 스쳐가는 듯한 표정 ㅠㅠ

드디어 교체 사인이 뜨고, 베컴은 동료들과 찐한 포옹을 한다

울음을 끝까지 참으려 하는 모습

자신의 마지막을 지도해 준 안첼로티 감독에게 꽉 안기는 베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