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스카우트할 때 '인성'을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맨유 스카우팅 보고서의 주요 항목 중 하나는 선수의 인성이다. 선수의 재능만큼 인성을 중요시 한다.
솔샤르와 스탭들은 무리뉴의 유산인 몇몇 선수들의 태도에 불만이 있다.
몇몇 선수들은 팀보다 자기 자신을 더 중요시하고 있고, 팀의 유명 선수는 자신이 OT의 주인공으로 대접받지 못하는 것에 불만을 갖고 있다.
솔샤르 부임 후 합류한 맥과이어, 완 비사카, 제임스, 페르난데스는 OT에서 빛을 발하는데에 필요한 정신력을 가진 선수라고 간주하고 있다.
솔샤르는 올여름 제이든 산초를 목표로 하고 있고 비슷한 수준의 선수들을 추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