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반 2분만에 황희찬 득점 ]
잘츠부르크의 공격수 황희찬이 9월이 채 되기도 전에 벌써 6호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잘츠부르크는 18일(한국시간) 루마니아 오비디우에 위치한 스타디오눌 센트랄에서 열린 비토룰과의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1 승리를 챙겼습니다.
이로써 잘츠부르크는 1차전 승리로 유로파리그 본선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는데요, 대한민국의 공격수 황희찬의 득점 감각도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