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세이부 축구 (측면에서 센터링 올려서 배치기로 넣기 얌생이면 끝판왕 가능)
끝판왕은 검정색 상하의 유니폼을 입은 심판이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아르헨티나는 마라도나, 대한민국은 김주성이 메인 모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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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테크모 사커 (바나나킥, 씨가, 슈퍼세이브, 파워태클 등등 신기한 개인기로 오락실에서 꽤나 인기 있었음)
아직도 학교 앞 문방구에서 가끔씩 볼 수 있는...추억돋는다
"씨가" 눈치 없이 연속으로 쓰면 상대방 형한테 한 대 맞을 수 있음ㅋㅋ



3. 버추어 사커 (3까지 나온 걸로 암. 킥오프 직전에 커맨드 입력하면 선수들 '대두모드' 변경 가능)
100원으로 끝판왕까지 항상 가능할 정도로 쉬운 난이도로 누구나 한번쯤은 클리어 해 본 경험이 있을듯
어처구니 없는 거리에서 가끔씩 터지는 장거리 슛이 들어갈때가 최대 묘미 ㅋㅋ 골키퍼 완전 호구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