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 뉴스 FEED
축구 게시판
리뷰
축구화
기타 용품
부츠TV
전체보기
TOP 5
부츠 히스토리
꿀팁
플레이어즈 부츠
일반인 스킬
기타 리뷰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Q & A
할인 정보
회원 리뷰
POLL
이벤트
부츠11
중고
팝니다
삽니다
역대 프레데터 베스트골(상)
프레데터의 역사 1994년 출시된 아디다스 축구화 프레데터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유명하다. 그만큼 많은 추억과 사연이 담겨있기 마련. 최근 영국 매치데이 프로그램인 <매치>는 프레데터 각 시리즈 별 베스트골을 선정해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영예의 주인공은 누가 차지했을까. <올댓부츠>가 두 편으로 나눠 영광의 주인공들을 소개한다. 클린스만 ⓒBPI 1994 THE PREDATOR TOP GOAL 위르겐 클린스만- 1994년 미국월드컵 16강전 독일 대 벨기에 독일의 전설적인 골잡이 위르겐 클린스만은 프레데터의 첫 시리즈를 신고 1994년 미국월드컵에 참가한다. 그는 벨기에와 16강전에서 전반 10분 하프라인 근처에서 루디 푈러와 2대1 패스를 주고 받은 후 왼쪽 페널티 박스 18미터 부근에서 감각적인 논스톱 슈팅으로 당시 야신상을 수상했던 프로이돔메 골키퍼의 손끝을 꿰뚫었다. 이 골은 프레데터 시리즈의 우수성을 증명한 첫 계기로 평가 받고 있다.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 ⓒBPI 1995 RAPIER TOP GOAL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1995년 유벤투스 대 스테우아 부큐레슈티 지금은 아디퓨어 시리즈를 애용하고 있는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이지만 그의 전설은 프레데터와 함께 시작됐다. 델 피에로는 1995년 8월 18일 홈에서 열린 부큐레슈티와 맞대결에서 전반 39분 왼쪽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상대 수비수를 앞에 두고 감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그림 같은 골을 터트린다. 이 골은 통산 122번째 득점으로 델 피에로의 능력을 이야기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명장면이다. 폴 개스코인 ⓒBPI 1996 TOUCH TOP GOAL 폴 개스코인- 유로 1996 잉글랜드 대 스코틀랜드 잉글랜드의 악동 폴 개스코인 역시 프레데터 시리즈를 애용한 선수로 유명하다. 유로 1996을 앞두고 잉글랜드 현지에서는 개스코인의 음주 논란이 한창이었다. 홍콩의 한 술집에서 술을 입에 퍼붓고 있는 개스코인의 사진이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것. 그러나 개스코인은 유로 1996 두 번째 경기였던 스코틀랜드전에서 환상적인 볼 트래핑에 이은 발리슛 득점으로 항간의 논란을 불식시켰다. 특히 그는 골뒤풀이로 그라운드 위에 드러누워 동료들이 퍼붓는 물을 마치 술인냥 들이마시며 과거의 논란을 재현하는 대인배 기질도 선보였다. 지단의 축구화 엑셀레이터 1998 ACCELERATOR TOP GOAL 지네딘 지단- 1998 프랑스 대 노르웨이 프레데터 악셀레이터의 대명사는 바로 지네딘 지단이었다. 그는 1998년 마르세유에서 열린 노르웨이와 친선경기에서 축구역사에 남을 최고의 골을 터트렸다. 유리 죠르카예프가 사이드라인에서 골문 앞으로 길게 내준 볼을 이어 받은 지단은 단지 오른발로 하나로 상대 수비수를 바보로 만든 환상적인 볼트래핑에 이어 감각적인 슈팅을 선보이며 3-3의 팽팽한 흐름을 깨트렸다. 이 골은 지단이 개인적으로 두 번째로 좋아하는 득점으로 유명하다.
11월18일
나이키 T90 레이저4
한국 최고의 축구화 정보 사이트를 꿈꾸는 '올댓부츠'는 독자 여러분을 위해서 특별한 축구화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달인'에 오를정도로 축구화에 정통한 두 기자와 구운회 에디터가 신어보지 않고도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상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장점부터 단점까지 빼놓지 않고 속속들이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11월14일
박주영 축구화에 비밀이 있다고??
“뭐야 좀 이상하잖아!” UEFA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아스널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경기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박주영이 선발 출전해서가 아니다. 박주영의 축구화 때문이었다. 박주영의 축구화는 전혀 ‘새로운’ 종류의 축구화였다. 모델 자체가 새로운 게 아니라, 조합이 달랐다. ‘어퍼와 아웃솔(밑창)이 서로 다른 제품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어퍼는 웨이브컵 같은데, 아웃솔은 모렐리아에 가까워 보였다. 게다가 스터드도 FG와 SI(SG)가 함께 들어가 있었다. 의문은 금방 풀렸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박주영의 축구화는 일종의 ‘잡종’이었다. 미즈노의 한국 파트너인 덕화스포츠의 이상일 대리는 “박주영 선수의 축구화는 일본에서 특별히 제작된 축구화”라고 말했다. 예상대로 박주영의 축구화 어퍼는 웨이브컵이었고, 아웃솔은 모렐리아2였다. 이 대리는 “선수의 요구에 따라 일본 본사에서 직접 제작됐다. 스터드도 선수가 원하는 대로 배열, 구성했다. 이 부분은 수작업으로 이뤄졌다”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다른 제품을 ‘섞는’ 일이 드물지만, 세계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리오넬 메시가 F50어퍼에 고정 스터드를 붙여 신기도 했고, 디디에 드로그바도 머큐리엘 베이퍼 슈퍼플라이2에 슈퍼플라이1 아웃솔을 사용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박주영은 축구화에 민감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선수도 많다. 김치우(상주)는 “신제품이 가장 좋은 거 아니냐?”라고 되묻기도 했었다.
11월09일
축구계의 '얼리어답터' 곽태휘
남들보다 조금 늦은 고등학교 때 처음 축구를 시작했어요. 이 때 신었던 축구화는 키카였죠. 다들 키카 신지 않았었나요? 저를 포함한 어린 선수들에게 제일 흔했던 브랜드였어요. 나이키 같은 외국 브랜드는 감히 꿈도 꾸지 못할 시기였어요. ‘나이키 축구화라는게 있다’고만 들었지 직접 보지는 못했거든요. 돈을 주고 살 형편도 안됐고요.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그런데 키카가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비싸지 않으면서 품질이 좋았어요. 그 당시 저희에게는 키카가 딱 맞은 셈이죠. 프로에 입문(2005년)하면서 처음 신었던 축구화는 나이키 토탈 90입니다. 특별한 계기는 없어요. 지금은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를 신어요. 본격적으로 나이키로부터 스폰을 받기 시작하면서 베이퍼로 정착했죠. 처음에 신을 때는 발에 물집이 많이 잡혔어요. 그런데 오랫동안 신었더니 금방 발에 익숙해지더라고요. 지금은 편해요. 발과 하나가 되는 느낌이랄까? 가벼워서 좋아요. 축구화에 대한 징크스는 없어요. 매년 기능이 보완되면서 나오기 때문에, 나오면 바로 교체하죠. 새 축구화로 바꿔요. 그래서 징크스는 없어요. 그런 걸 믿지도 않고요. 축구화 관리 노하우도 없어요. 요즘은 워낙 잘 만들어져 나오잖아요. 특별한 관리가 없어도 된다는 말이죠. 그냥 걸레로 한 번 닦고 잘 말리는 정도입니다. 사실 고등학교 때는 후배들을 동원해 축구화 관리를 했습니다. 그 때는 다 그러지 않았나요? 후배들을 시켜서 솔에 구두 닦는 약을 묻혀 ‘빡빡’ 닦게 했죠. 지나고 보니 이 것도 다 추억이네요.(웃음)
11월07일
미즈노 슈퍼소닉 웨이브 2 SP
한국 최고의 축구화 정보 사이트를 꿈꾸는 '올댓부츠'는 독자 여러분을 위해서 특별한 축구화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달인'에 오를정도로 축구화에 정통한 두 기자와 구운회 에디터가 신어보지 않고도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상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장점부터 단점까지 빼놓지 않고 속속들이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11월03일
푸마 V1.11 I
한국 최고의 축구화 정보 사이트를 꿈꾸는 '올댓부츠'는 독자 여러분을 위해서 특별한 축구화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달인'에 오를정도로 축구화에 정통한 두 기자와 구운회 에디터가 신어보지 않고도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상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장점부터 단점까지 빼놓지 않고 속속들이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11월02일
유상철이 축구화 '마루타'였다고?
초등학교 4학년 처음 축구를 시작했다. 그 때는 시장에서 파는 ‘보세’를 신었다. 질이 굉장히 안 좋아서 맨땅에서 몇 번만 차면 고무 뽕이 금방 닳았다. 형들의 ‘진짜’ 축구화가 내는 ‘딱! 딱!’ 소리가 부러워서 고무 뽕에 나사를 끼우고 다닌 적이 있다. 5학년 때에는 당시 큰 인기를 누렸던 서경 축구화를, 6학년 때부터 키카를 신고 본격적으로 브랜드 축구화를 접하기 시작했다. 키커는 당시에 상당한 인기가 있었다. 비싸지 않으면서 품질이 좋은 편이었다. 키카를 주로 신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 푸마를 한번 신은 적이 있다. 삼촌께서 일본에 가서 일제 푸마 축구화를 사오셨다. 처음 신는 데 아주 좋고 이런 건 잘 못 느꼈다. 그런데 유명 축구화를 신었다는 기분 때문인지 첫 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했다. (웃음) 1994년 프로에 입문해서 1년 동안은 구단(울산)이 지급하는 축구화를 신었고, 1995년 다이너스티컵 국제축구대회 국가대표 경기부터 나이키가 국내에 들어와 계약을 맺고 '티엠포’를 신기 시작했다. 제품이 중국에서 들어온 탓에 지금처럼 품질이 좋지 못했다. 한번 신어도 축구화 가죽이 흐물흐물해졌다. 발 뒤꿈치도 쉽게 까졌다. 1996년도부터 이탈리아에서 만든 나이키 제품이 들어왔다. 이후에 몰라보게 좋아졌다. 우리 세대가 일종의 마루타였던 셈이다.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도 나이키 티엠포를 신고 뛰었고, 2002 한일 월드컵에선 나이키 토탈 90을 신었다. 까만 바탕에 은색 무늬가 들어간 축구화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이키가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축구화였던 것 같다. 나이키를 신고 좋은 성적을 얻었다. 무거운 걸 신어야 묵직한 느낌이 들어서 경기가 잘 된다고 생각하는 선수가 있는 반면, 가벼운 걸 선호하는 선수가 있다. 나는 선수 시절 개인적으로 ‘토탈 90’과 같은 가벼운 축구화를 선호했다. 2002 월드컵을 마치고 나이키와 계약 조건 문제로 아디다스로 갈아 탔다. 이전부터 바꿔볼까 생각을 했었고 그때 아디다스가 홍보를 잘하기도 했다. 내 발 사이즈를 재서 딱 맞는 축구화를 신게 해줬고, 소위 '혓바닥'이라고 하는 텅(Tung) 부분에 내 이름과 번호를 새길 수 있었다. 이름은 ‘유비’라고 적었다. ※ 감독 유상철이 후배들에게 건네는 조언 요새 축구화를 보면 놀라울 따름이다. 가벼우면서도 기능이 너무 좋다. 코치들과 우스갯소리로 ‘선수 때 이런 거 신었으면 날라 다녔을 텐데’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중요한 건 자신의 발에 맞는 축구화를 신어야 한다는 점이다. 경기장에서 경기에 신경을 써야지 축구화에 신경을 쓰면 안 된다. 나도 아디다스로 바꾸고 나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멋도 좋지만 자신한테 맞는 신발을 찾길 바란다.
10월31일
로또 제로 그라비티
한국 최고의 축구화 정보 사이트를 꿈꾸는 '올댓부츠'는 독자 여러분을 위해서 특별한 축구화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달인'에 오를정도로 축구화에 정통한 두 기자와 구운회 에디터가 신어보지 않고도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상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장점부터 단점까지 빼놓지 않고 속속들이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10월25일
엄브로 GT CUP TF
10월19일
아식스 C3-TF
10월19일
푸마의 역습, 축구화 시장 판도 흔들리나?
축구화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푸마의 역습이 시작됐다. 과거 푸마는 축구화 시장을 주도했던 브랜드였다. 펠레, 마라도나, 에우제비오, 크루이프, 마테우스 등 전설적인 축구스타들을 집중 지원하며 축구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하지만 푸마가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사이에 아디다스가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총력을 가하며 무섭게 치고 올라왔고 199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나이키까지 축구화 시장에 선전포고를 가하면서 점점 설 자리를 잃었다. 이후 '무명ㆍ흑인ㆍ아프리카 마케팅'으로 요약되는 푸마의 틈새 전략은 최근 비약적인 성장세와 함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푸마의 기업가치는 무려 5000% 상승했고 푸마의 주식은 DAX(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안전종목 중 하나로 거듭났다. 특히 '총알 탄 사나이' 우사인 볼트를 앞세운 스타 마케팅이 주효하자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축구화 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대형 스타들을 대거 영입하며 축구화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스폰서십을 체결한 선수들의 이름을 보면 화려하기 그지 없다. 프리시즌 기간 동안 티에리 앙리(뉴욕 레드불스), 스티븐 피에나르(토트넘), 미켈 아르테타(아스널), 세르히오 아게로(맨체스터 시티) 등 유명 스타들을 대거 영입했다. 2011/2012시즌 개막 후에도 야심작 파워켓 1.12의 메인 모델로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내세우고 야야 투레(맨체스터 시티)까지 V1.11 시리즈 라인업에 가세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파브레가스의 경우 나이키 CTR360 마에스트리의 상징과도 같았던 인물이었기에 축구팬들이 느끼는 충격파는 매우 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푸마는 스타 플레이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소비자 프로모션을 더욱 공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푸마 국제 스포츠 마케팅 책임자인 크리스찬 보이트는 "지금은 푸마에게 있어 아주 흥미로운 시기다. 점점 커져가고 있는 푸마 축구 패밀리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스타 플레이어와의 계약 소식에 따라 브랜드의 가치가 수시로 올라간다는 스포츠 산업의 특성을 감안하면 푸마의 거침없는 행보는 축구화 시장에 새로운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10월19일
발이 커서 슬픈 '인천 캡틴' 배효성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축구를 시작했어요. 그 때 처음으로 신었던 축구화가 바로 키카 축구화였죠. 그 당시 많은 아이들이 키카 축구화를 신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저렴한 가격에 기능도 제법 괜찮았거든요. 중학교 진학 후에도 키카 축구화를 신었어요. 마음에 들어서였나고요? 그렇다기보다는 제 고향이 강원도 태백이었는데 그 당시 태백에는 키카 축구화밖에 없었답니다.(웃음) 프로에 처음 입문(2004년 부산)해서는 아디다스를 신었어요. 중간에 나이키로 한 번 갈아타긴 했지만 올해 다시 아디다스를 신고 있어요. 프로 입문 당시에는 아디다스 프레데터를 신었어요. 말하기 조금 쑥스럽지만, 제 발 사이즈가 290mm거든요.(웃음) 나이키 축구화는 290mm가 잘 안 나와요. 사이즈 때문에 아디다스를 선택하게 됐어요. 지금은 아디다스 F50(아디제로)을 신어요. F50은 저 같이 발이 큰 선수들에게 잘 맞는 축구화예요. 가죽이 아니고 인조 가죽으로 되어 있는데 가벼워요. 디자인도 굉장히 잘 빠졌고요. 인조 가죽을 선호하는 이유요? 가죽 축구화를 신으면 무거워요. 그리고 가죽은 신다 보면 늘어나게 되죠. 그럼 발이 더 커져요. 가뜩이나 요즘 발 사이즈를 줄이려고 노력 중인데 오리발되면 큰일이잖아요.(웃음) 인조 가죽은 늘어나지 않고 가볍기 때문에 좋아요. 아디다스 F50이 그렇죠. 사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축구화는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예요. 그런 디자인과 기능을 정말 좋아해요. 아! 베이퍼 흰색은 정말 예쁘더라고요. 그런데 왜 그걸 안 신냐고요? 맞는 사이즈가 없어요!(웃음)
10월18일
3511
3512
3513
3514
3515
3516
3517
3518
3519
3520
기사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