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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더욱 강렬해진 새 시즌 유니폼 공개
[올댓부츠] 2012/2013시즌 프리메라리가 챔피언 FC 바르셀로나가 다음 시즌에 착용할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스포츠 브랜드가 나이키가 제작했으며 새로운 홈 유니폼은 바르셀로나의 전통적인 색상인 진홍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진 세로줄무늬로 디자인됐다. 소매 부분에는 점점 선명해지는 듯한 줄무늬를 새겨 현대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홈 유니폼 상의의 깃은 강렬한 노란색의 브이넥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카탈루냐 국기인 ‘세니에라’를 상징한다. 목 뒷부분 역시 동일한 패턴의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세니에라의 빨간색과 노란색 줄무늬는 상의 아래의 앙쪽 트임 부분에도 고스란히 표현됐다. 목 뒤의 안쪽에는 바르셀로나의 모토인 “클럽 그 이상의 클럽 (Mes que un Club)” 이라는 글귀가 라벨 형태로 새겨져 있다. 원정 유니폼은 세니에라의 상징인 빨간색과 노란색의 줄무늬로 디자인됐다. 사진제공=나이키
05월27일
英 축구대표팀, 나이키 새 유니폼 공개..."독일과 유사해"
[올댓부츠]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대표팀이 착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FA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이키가 디자인 한 새 대표팀 유니폼을 공개했다. 지난 1954년부터 60년 간 자국 스포츠 용품 업체인 엄브로의 유니폼 스폰을 받아왔던 잉글랜드는 엄브로가 부분적으로 나이키로 흡수됨에 따라 올해부터 나이키 로고가 찍힌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었다. 새롭게 공개된 이번 유니폼은 흰 색 바탕을 기본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으로 제작됐다. 특히 상의에는 대표팀의 삼사자 엠블럼과 제작사 로고 이외에는 아무것도 새겨져 있지 않았고, 다크블루색의 목 라운드 띠만 디자인돼있다. 하의는 기본 다크블루 색상에 마찬가지로 대표팀 엠블럼과 나이키 로고만 흰색으로 박혀있다. 전체적으로 잉글랜드가 자국에서 열린 1966년 월드컵에서 우승했던 당시의 유니폼과 비슷한 모습인데, 영국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디자인이 독일, 뉴질랜드 유니폼과 흡사하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한편 잉글랜드는 오는 29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일랜드와 친선경기부터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친다.
05월27일
리버풀, 다음 시즌 홈 유니폼 공개...수아레스 메인 모델
[올댓부츠] 리버풀의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이 공개됐다. 그 메인 모델에 루이스 수아레스가 포함돼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리버풀은 2일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013/2014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공개된 유니폼 화보에는 징계를 받아 팀에 물의를 일으킨 수아레스와 팀의 상징인 스티븐 제라드 그리고 이적설이 돌고 있는 페페 레이나 등이 메인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홈셔츠는 스포츠 브랜드 ‘워리어 스포츠’가 디자인했고 리버풀이 네 번째로 유러피언컵 우승을 차지했던 1984년의 유니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공개된 유니폼을 접한 리버풀의 ‘캡틴’ 제라드는 “모든 선수들이 이 유니폼의 진정한 팬이 됐다. 모든 리버풀의 셔츠와 마찬가지로 나는 자부심을 가지고 입을 것이고 우리는 클럽의 성공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은 이번 유니폼을 공개하면서 대부분의 주전 선수들을 화보에 참여시켰고 특히 수아레스를 메인모델로 내세우며 팀 잔류에 무게를 실어줬다.
05월27일
첼시, 새 시즌 홈 유니폼 '블루스' 공개
[올댓부츠] 첼시의 새 시즌 홈 유니폼이 첫 선을 보였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18일(한국시간) 첼시의 2013/2014 시즌을 위한 새로운 킷을 공개했다. ‘It’s blue. What else matters?’라는 콘셉트의 획기적인 티저 캠페인에 이어서 공개된 블루스(첼시 애칭)의 새 유니폼은 과거 첼시의 레전드들이 착용했던 킷들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아디다스의 최신 기술력이 적용된 전통적인 스타일의 블루스 킷은 트루 블루스의 의미를 담았으며 아디다스의 클라이마쿨(Climacool) 기능은 열 배출 및 습기 흡수를 통해 운동시 항상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새롭게 공개된 유니폼은 현재 첼시 메가스토어에서 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오는 5월 15일부터 구매 배송이 가능하다. 첼시는 17일 풀럼전 승리로 챔피언스리그 직행 티켓이 걸린 리그 3위로 뛰어 올랐으며, UEFA 유로파리그 4강에도 진출했다.
05월27일
아디다스 나이트로차지, 완벽한 파워를 느껴라
한국 최고의 축구화 정보 사이트를 꿈꾸는 '올댓부츠'는 독자 여러분을 위해서 특별한 축구화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달인'에 오를정도로 축구화에 정통한 두 에디터가 신어보지 않고도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상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장점부터 단점까지 빼놓지 않고 속속들이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05월23일
U-19 대표팀과 인피니트, 길거리축구로 한판 승부
[올댓부츠] 지난해 AFC U-19 챔피언십 우승 멤버인 김승준, 오영준, 강상우와 인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우현, 호야, 엘이 길거리에서 축구로 승부를 벌였다. U-19 대표팀과 인피니트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새롭게 출시하는 나이키FC247 풋살화 화보를 위해 모였다. 이번 화보는 ‘스트리트 풋볼’을 컨셉트로 언제 어디서나 축구를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한 편의 액션 영화와 같은 스토리로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나이키FC247은 언제 어디서나 축구를 즐기고 다양한 지면을 고려하여 각각의 플레이 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 혁신이 반영된 새로운 축구 풋웨어 라인이다. 나이키FC247의 신제품 봄바 피날레 II (bomba Finale II)와 루나 가토 II (Lunar Gato II)는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지면의 특징들을 기반으로 균형 잡힌 스피드와 안정된 컨트롤은 물론 편안함과 정확성을 제공한다. 촬영장에서 인피니트 멤버들은 수준급의 축구 실력을 보여 U-19 대표팀 선수들과 축구공을 사이에 두고 만났을 때도 파이팅 넘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6명의 또래 모델들은 자연스러운 현장 분위기 속에서 촬영용 포즈가 아닌 실제 축구를 하면서, 승리를 향한 경쟁심과 치열한 몸싸움까지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영화 베를린으로 7백만 관객 신화를 이룬 류승완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다. 또한 ‘춤추는 사진작가’로 유명한 강영호 작가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나섰다. 이번 나이키의 화보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두 거장이 한 자리에 모여 공동 작업을 진행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았다. 화보 속에서 인피니트 멤버들과 U-19 대표팀 선수들은 풋살화와 함께,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축구 관련 의류들도 선보였다. 나이키의 이번 화보는 18일 발행되는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43호와 퍼스트룩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사진제공=나이키
04월17일
아디다스 카나디아5, 트레일을 즐겨라
[올댓부츠] 한국 최고의 축구화 정보 사이트를 꿈꾸는 '올댓부츠'는 독자 여러분을 위해서 특별한 축구화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달인'에 오를정도로 축구화에 정통한 두 에디터가 신어보지 않고도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상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장점부터 단점까지 빼놓지 않고 속속들이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04월13일
이것이 바로 호날두 스타일… 여름 컬렉션 등장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의 거침없는 스타일이 느껴지는 ‘201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여름 컬렉션(이하 CR7 컬렉션)’이 등장했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빠른 호날두로부터 영감을 얻어 CR7 컬렉션을 제작했다. CR7 컬렉션에는 새로운 색상으로 구성된 CR 머큐리얼 베이퍼 IX 축구화와 기능성 트레이닝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티셔츠 등이 포함됐다. 컬렉션에 포함된 모든 제품들은 스포츠에서 느낄 수 있는 빠른 속도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CR 머큐리얼 베이퍼 IX축구화는 흰색과 형광 오렌지색이 조화롭게 사용됐다. 신발 뒤꿈치에 새겨진 “Love to Win, Hate to Lose(승리를 향한 강한 집착, 그리고 패배에 대한 증오)”를 뜻하는 ‘하트’와 ‘X’ 로고는 폭발적인 스피드로 상대를 모두 제압하며 골을 넣기 위해 달려가는 호날두의 모습을 표현했다. 강렬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스피드와 스킬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공학적으로 제작된 갑피는 한층 향상된 지지력과 터치감을 제공한다.가죽으로 마감된 갑피에는 나이키의 모든 축구화에 적용된 ACC (All Conditions Control) 기술이 적용되어 건조하거나 습한 상태 모두에서 동일한 볼 터치감을 제공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최대로 끌어 올리도록 도와준다. 라이프스타일 제품에서도 역동적인 디자인 감각이 잘 표현됐다. 모든 제품들에는 나이키의 최고급 원단이 사용되었고, CR7컬렉션의 트레이드 마크인 “Love to win, Hate to lose”를 뜻하는 ‘하트’와 ‘X’ 로고가 새겨졌다. 또한 컬렉션에는 가죽 끈과 앞 주머니가 달려있는 버튼 여밈 방식의 흰색 새터데이 자켓(Saturday Jacket)과 호날두가 즐겨 신는 빈티지 풍의 나이키 테니스 클래식도 포함됐다. CR7 컬렉션은 15일부터 전국의 나이키 축구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nikestore.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제공=나이키
04월03일
김남일, 축구화와 함께 한 화려한 축구인생
[올댓부츠] 2002년 4강 신화의 주인공 김남일(36, 인천 유나이티드). 그라운드를 지배하는 그가 정작 축구화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다? 사실이다. ‘그라운드의 터프가이’, ‘진공 청소기’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여전히 그라운드를 지배하고 있는 김남일. 그가 화려했던 축구인생을 돌아보며 축구화에 대한 철학과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축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 신었던 축구화가 기억나는가? 축구를 초등학교 3학년 때 시작했는데 당시에는 나이키, 아디다스는 꿈도 못 꿨다. 동네에 있는 체육사에서 파는 서경 축구화를 신었는데 그때 최고의 브랜드는 키카였다. 나이키, 아디다스도 있었지만 모든 사람들의 꿈은 키카를 신어보는 것이었다. -프로에 입문해서는 어떤 축구화를 신었는지? 프로에 입문해서는 아디다스를 신었다. 대학 때부터 신었는데 한 선배님께서 아디다스에 계셔서 용품들을 무상으로 지원해주셨다. 축구화에도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확실한 것은 아디다스였다는 것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는 아디다스 프레데터를 신어서 화제가 됐는데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도 아디다스를 신었다. 그때는 정확히 기억이 난다. 프레데터를 신었다. 당시 지네딘 지단 등이 신어서 인기가 많았던 제품이었다. 블랙과 레드 그리고 화이트가 잘 조화됐었던 디자인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착화감은 어땠는지? 당시 착용했던 프레테터는 혁신적이었다. 스타일이 약간 뒤틀린 모양이어서 디자인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다. 착화감도 괜찮았고 선수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제 발모양이 조금은 특이해서 약간 불편한 감도 있었다. 다른 선수들에게는 찬사를 받는 제품이었지만 저와는 약간 맞지 않았던 것 같다. 당시에는 축구화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다. 아디다스 내에서도 저와 맞는 좋은 제품들이 많았는데 그냥 신었던 것 같다. -그 뒤로도 프레데터를 신었는가?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도 아디다스 프레데터를 신었다. 기능적인 면에서 발전했고 디자인도 매력적이었다. 아. 그 당시 엄청 가벼웠던 걸로 기억한다. 이때부터 프레데터가 더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것 같다. 2010년에는 다른 제품을 신고 나왔는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는 푸마를 신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처음 축구화를 제공해준 선배님께서 푸마로 이동하셨기 때문이다. 변화를 주고 싶은 시점에서 푸마 파라 멕시코를 신었다. 이 제품은 일본 제품이었던 걸로 기억한다.(실제로도 푸마 클래식 재팬 라인) 개인적으로 발에 잘 맞았고 직접 요구를 했다. 가벼웠고 착화감도 좋았다. -최근에는 미드필더들이 선호하는 CTR360 마에스트리3를 신고 있는데? 최근에는 나이키 CTR360 마에스트리3 제품을 신고 있다. 일단은 가볍다. 편하고 발에 딱 맞았다. 패스를 할 때도 편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아무래도 이 제품이 미드필더들에게 맞는 축구화로 나왔기 때문에 편하게 느끼는 것 같다. 제 발 모양이 이상해서 그런지 잘 늘어나고 모양이 바뀌어 한 축구화를 오래 못 신는다. 자주 바꾸는 스타일인데 여태까지 신었던 축구화 중에 가장 잘 맞는 것 같다. 볼을 찰 때 터치감이 우수하다. 아무래도 미세한 돌기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축구화에 대한 징크스는 없는지? 축구화에 대한 징크스는 없다. 러시아 있을 때 한 선수가 축구화 하나만으로 일 년 내내 신는 선수가 있었다. 축구를 정말 잘하는 선수였고 중심 선수였다. 그래서 느낀 것이 축구화와 경기력과는 상관이 없다는 생각을 했고 징크스도 없다고 생각했다. 보급형 축구화를 신어도 경기력에는 이유가 없다. 실력의 문제일 뿐.(웃음) -관리 노하우는? 관리 노하우는 없다. 사실 이전까지 축구화가 FG(천연잔디용), HG(맨땅용) 등으로 나눠지는지도 몰랐다. 최근 들어 알았다. 후배들이 스터드에 따라 잔디용과 맨땅용으로 나뉜다고 말해줘서 알았다. 그래서 발이 아팠던 것 같기도 하다. 상황에 맞게 신었어야 했는데 아무거나 신었으니 불편했던 것 같다. 전혀 몰랐다. 찬사를 받던 프레데터가 불편했던 것도 이런 이유가 아닌가 싶다. 사진=김재호 기자
04월03일
AS로마, 이탈리아 브랜드와 결별하고 나이키와 후원 계약
토티의 AS로마가 지난 13일 나이키와 공식 유니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오는 2014/15시즌부터 발효되며 기간은 10년이다. 나이키는 선수들과 팬들을 위한 각종 제품 뿐 아니라 1부리그 팀부터 유소년 팀의 유니폼까지 제작하게 된다. 나이키의 서유럽 담당자인 베르트 호이트는 "위대한 전통을 가지고 있는 클럽인 AS로마와 파트너가 되어 자랑스럽다. 강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로마는 명성이 전세계에 걸쳐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유럽의 유서깊은 도시를 대표하기도 한다.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AS로마의 이탈로 찬치 CEO는 "AS로마는 경기장 안팎에서 세계적인 최고 클럽이 되고자 결심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그 첫 걸음이다. 축구계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자세나 세계적인 명성면에서 나이키는 우리의 목표와 완벽하게 맞는다. 함께 열어갈 미래가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1927년 창립된 AS로마는 지금까지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로 알려진 카파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AS로마는 현재 이탈리아리그 세리에A에서 유벤투스, 나폴리, AC밀란, 피오렌티나에 이어 5위에 랭크되어 있다.
03월18일
아디제로 F50, 메시 시그니처 축구화
한국 최고의 축구화 정보 사이트를 꿈꾸는 '올댓부츠'는 독자 여러분을 위해서 특별한 축구화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달인'에 오를정도로 축구화에 정통한 두 에디터가 신어보지 않고도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상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장점부터 단점까지 빼놓지 않고 속속들이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03월08일
[Boot spotting]'독립투사' 박종우가 미즈노와 헤어진 날(02.25~03.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9 SG-PRO '엘클라시코' 2연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호날두입니다. 자신의 시그네이처 모델이 아닌 일반 런칭 모델을 신었습니다. 주목할 부분은 스터드. 호날두는 과거 슈퍼플라이를 착용하던 시절부터 믹스 스타일의 SG-PRO 스터드를 애용했습니다. 아무래도 접지력이 기본 SG 모델보다 탁월하기 때문이죠. 베이퍼 모델 경우 8시리즈부터 SG-PRO 스터드를 채용했습니다. 데이비드 베컴(파리 생제르멩) - 아디다스 프레데터 리셀존 LZ DB SG 한때 프레데터 시리즈의 대표 주자였던 베컴입니다. 최근 아디다스가 리오넬 메시 라인을 런칭했지만 영향력이나 판매량에 있어 아직도 베컴의 DB 라인은 발군입니다. 베컴이 신는 아디다스 프레데터 리셀존 LZ DB SG 모델은 동물보호협회의 반대와 요청으로 천연가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카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아디다스 마이코치 아디제로 SG 노리티 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작렬한 카가와입니다. 카가와는 아디다스 마이코치 아디제로 SG의 주력 모델 중 한 명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검/파 색상을 신었습니다. 일본 대표팀 유니폼과도 잘 매치되는 인기 색상입니다. 존 테리(첼시) - 나이키 토탈90 레이저4 ACC SG 사생활 문제로 엄브로와 이별한 테리가 나이키로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물론 정식 계약은 아닙니다. 별도로 자수나 국기 등 커스터마이징된 제품이 아닌 일반 SG 모델을 착용했습니다. 박지성(퀸즈 파크 레인저스) -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4 ACC SG 4경기만에 모습을 드러낸 박지성입니다.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2 모델을 착용했을 때도 그랬지만 유독 검/형 모델을 신으면 강한 면모를 보이는 박지성입니다. 박지성의 경우 SG-PRO 스터드가 아닌 일반 SG 스터드를 착용합니다. 박종우(부산 아이파크) - 아디다스 마이코치 아디제로 FG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독도 세리머니로 화제를 모았던 '독립투사' 박종우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일본 브랜드인 미즈노사의 협찬을 받아왔기에 진정성(?)에 적지 않은 질타도 있었지만 올 시즌 개막과 함께 아디다스로 적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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