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레가스와 발로텔리의 NEW 에보파워

파브레가스와 발로텔리의 에보파워 2015      파브레가스와 발로텔리가 출연하는 동영상과함께 푸마의 새로운 에보파워가 출시되었습니다.   정확한 패스로 현재 프리미어리그 도움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파브레가스의 정확성(Accuracy)과   폭발적인 힘으로 골키퍼들을 속수무책으로 만드는 발로텔리의 엄청난 파워(Power)를 서로 겨루는 내용으로   새로운 에보파워는 전작과 비교하여 진보된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014년 9월 중순 네마냐 마티치와 파브레가스는 블랙아웃 버전의 에보파워를 착용하고 훈련에 참여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Dark Navy / White / Pink / Yellow 의 조합으로 2015년 새롭게 발매된 에보파워는 슈팅 파워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전작과 비교하여 새롭게 적용된 “AdapLite” 어퍼와 갈비뼈와 같은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어퍼 전체에 확대하였습니다. 더불어 더 편안한 착용감과 폭발적인 파워를 위해 “AccuFoam”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에보파워의 어퍼 디자인입니다. 네이비 색상 어퍼 전체에 핑크색으로 포인트가 가미되었습니다.   초록색 피치위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더 눈에 잘 띄기 위해 힐 부분전체를 핑크색으로 처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중동의 모래바람이 부나 어떠한 기후환경에서도 보다 나은 볼 터치를 제공하기 위해   푸마는 새롭게 발매되는 에보파워 모델에도 투명한 “3D GripTex”를 어퍼 전체에 적용하였습니다.   이는 이미 발매된 에보스피드 1.3 부츠에도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여러 가지 소재와 재질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 과는 다르게 아웃솔은 전작과 변함이 없습니다.   선수들의 에보파워 아웃솔에 대해서는 딱히 불만과 개선사항을 토로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동호인들은 에보파워의 아웃솔의 내구성에대해 약간의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 다른 모습입니다.     1월 20일부터 마르코로이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야야 투레와 발로텔리가 새로운 에보파워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게 됩니다.        발로텔리의 "Power" VS 파브레가스의 "Accuracy" 푸마 에보파워 동영상      

01월21일

[Boot spotting] 유럽리그 Key Player들의 축구화

유럽리그와 아시안컵이 동시에 열리고있는 요즘 축구팬들은 매일매일 어떤 경기를 볼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지난주 유럽리그 Boot spotting을 소개합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Manchester City) – 퓨마 에보스피드 1.3 KUN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지난 주말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그의 새로운 시그니쳐 부츠인 evoSPEED 1.3 KUN 모델로 환승을 완료했습니다. 아구에로의 새로운 부츠는 그의 첫번째 프로팀인 아르헨티나의 Independiente의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아구에로는 아스널과의 리그 경기 전반전에만 그의 첫 시그니쳐모델인 evoSPEED KUN을 착용하였습니다. 경기결과는 0-2로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널에게 승점3점을 내주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파브레가스와 마찬가지로 아구에로 역시 첫 시그니쳐 부츠를 착용한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알렉스 캐년(FC Morecambe) – 프레데터 매니아 리트로 작년에 기습적으로 발매된 아디다스 프레데터 시리즈 리벤지 팩 중에서도 가장 수요가 높았던 프레데터 매니아 입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전에 발매가 되어 13년이 지난 디자인입니다만 아직도 그 매력은 최근의 축구화보다 더 멋져 보입니다. 많은 한정판 컬렉터들이 복각판 프레데터 매니아를 소장용으로 손에 넣었지만 몇몇 프로선수들은 직접 경기에 착용하기도 했습니다. 잉글랜드 3부리그에 소속된 Morecambe팀의 알렉스 케년은 2002 한일 월드컵의 향수를 불어 일으키는 모델인 프레데터 매니아 복각판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역시 프레데터 매니아는 고무줄로 고정시키는 빨간 텅이 매력이죠. 저도 한족 구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알렉스 송(West Ham) – 판토폴라 라짜리니 알렉스 송은 지난 주말 이탈리아의 명품 클래식 부츠인 판토폴라의 라짜리니 부츠를 착용하고 리그경기에 출장하면서 무한 브랜드 스위칭을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알렉스 송은 최근 퓨마 킹 모델과 나이키 마지스타 오브라를 착용하였지만 지난주 그의 선택은 이탈리아의 신발 장인이 한땀 한땀 손으로 정성들여 만든 판토폴라의 라짜리니였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Real Madrid) –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레어골드 한정판 호날두의 2년 연속 유럽 최고 선수상인 발롱도르 수상을 기념하는 부츠,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레어골드 모델은 금빛 그라데이션과 마이크로 다이아몬드로 수 놓아진 오직 호날두만을 위한 부츠입니다. 지난 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국왕 컵 경기에서 착용하였으며, 이틀 전 헤타페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같은 부츠를 착용하고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저랑 같이 한정판부츠 다이아몬드 주우러 가실 분?       애런 램지(Arsenal) – 뉴발란스 미출시모델 뉴발란스의 스폰서를 받는 다른 선수들이 화이트아웃 또는 블랙아웃 처리된 부츠를 착용하는것과는 대조적으로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 와의 리그경기에서 애런 램지는 눈에 띄는 주황색 아웃솔과 끈으로 포인트를 준 뉴발란스 부츠를 신고 2-0 아스널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과연 어떤 컬러링으로 발매가될지 점점 궁금증을 자아내는 뉴발란스의 최근 행보입니다.       출처 - soccerbible.com

01월20일

There will be haters 컬렉션 - 아디제로6

  손흥민이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착용하고있는 아디제로6가 “There will be haters” 라는 슬로건과 함께  해외에서 정식 런칭했다.                                    2014년 여름 블랙아웃 버전으로 루이스 수아레즈, 알베르토 모레노 등이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한   새로운 아디제로의 가장 큰 특징은 3선(3 stripes)을 새롭게 배치한 것이다.     아디제로 6의 첫번째 컬러웨이는 “Solar Red”색상으로 부츠 배경에는 Shiny Ghost 그래픽 패턴이   전체에 프린트 되어있다. 완전히 새로운 아디제로를 제작하기위해 아디다스는 그동안 고집해온 어퍼부분   삼선의 위치를 포기하고 힐카운터 부분에서 아웃솔로 이어지는 삼선을 새롭게 배치했다.   자칫 심심해질 수 있는 인스텝 부분에는 아디다스 퍼포먼스 로고가 삽입되었다.     아디제로 6는 매 경기 수 없이 이루어지는 최고스피드를 낼 때의 볼터치와 비가 오거나 건조한 날씨에서도   최적의 볼 컨트롤을 위해 단 한 면으로 이루어진 (Single Layer Hybrid touch) 기술을 접목시켰다.   또한 어퍼 전체에 3D Dribbletex structure 테크놀러지를 적용하여 뱀피와 같은 효과를 준 것이 특징이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전에 발매된 아디제로1부터 현재모델까지 아디제로는 전통적인 스터드배열을 고수해왔으나   2015년 새롭게 발매되는 아디제로 6은 완전히 새롭게 창조된 아웃솔을 가지고 출시된다.   새로운 Ultra light 아웃솔의 특징은 힐 부분 기존의 4개의 스터드 배열에서 한 개의 스터드를 과감히 삭제하고   남은 한 개의 스터드를 가운데 배치한 것이다.     그동안의 최고의 트랙션을 제공한 전통적인 스터드배열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배열을 접목시킨   아디제로6의 평가가 기대된다.     새로운 아디제로6는 해외기준 2015년 2월 초순 발매할 예정이다.        출처 - footyheadlines.com

01월20일

루카스 포돌스키의 아디제로 6 가죽버젼

루카스 포돌스키의 아디제로 6 가죽버젼.     포돌스키가 소속팀 훈련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부츠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아디제로 6 가죽버젼을   첫번째로 공개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포돌스키는 2004년에 발매된 F50부터 시작하여 모든 아디다스의 스피드 부츠 사일로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인조가죽 버전과는 외관상 거의 비슷해 보이지만 소재에 있어 작은 차이가 있습니다.   부츠 앞부분 소재는 편안함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위해 2010년에 발매된 프레데터 익스에 사용되었던   타우르스 가죽이 사용되었으며 그밖에 다른 부분은 인조가죽 버젼과 동일한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2015 호주 아시안 컵에서 활약중인 손흥민 선수의 아디제로와 마찬가지로 복숭아뼈 부분 아래에   그의 별명 "poldi"와  소속팀 등 번호인 11번이 같이 새겨져 있습니다.     2015년 2월 아디다스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아디제로6를 세가지 컬러웨이로 런칭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olar Red/White and Black/Silver Metallic)   프레데터 익스 유저 중 가죽이 쉽게 건조해지면서 갈라지는 현상을 호소하는 글을 커뮤니티에서 자주 접했는데   아디다스에서 이번 아디제로6에서는 어떤식으로 소재 개선을 했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출처 - 포돌스키 인스타그램, footyheadlines.com

01월16일

[Boot spotting] 아시안컵 출전 국가들 특집

2015 호주 아시안컵이 조별리그 2차전을 지나 8강 대진을 확정하기 위한 3차전으로 돌입합니다. 금주 Boot Spotting은 아시안컵에 출전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꾸려보았습니다.   마제드 나세르 (UAE) –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갈라 UAE의 골키퍼 마제드 나세르는 그의 올 블랙 유니폼 컨셉을 위해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갈라를 착용하고 2015 아시안 컵 조별리그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머큐리얼 시리즈를 공격수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맨유의 린데가르트 골키퍼를 비롯, 골키퍼 중에서도 머큐리얼 시리즈를 선호하는 선수들이 몇몇 있습니다.   야스히토 엔도(JAPAN) – 엄브로 엑셀레이터 2015 아시안 컵 조별리그 첫 경기 팔레스타인과의 경기를 4-0 대승으로 이끈 일본의 노장 엔도 야스히토는 엄브로의 엑셀레이터 제품을 착용하였습니다. 하늘색과 파란색 투톤의 절묘한 조합의 엄브로 엑셀레이터는 나이키의 슈퍼리게라 처럼 일본 내에서 발매된 제품으로 아직 유럽과 미주에서는 발매가 되지 않은 제품입니다. 일본내에서만 발매되는 사일로가 한편으론 부럽기도 합니다.  국내 축구화 시장도 어서 활성화 되어야할텐데 말이죠   이고르 세르기프(UZBEKISTAN) – 아디다스 F50 아디제로 헌트팩 북한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한 우즈벡의 이고르 세르기프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아디다스 F50 헌트팩을 착용하였습니다. 프레데터 인스팅트, F50 아디제로, LZ 2, 나이트로 차지로 구성되어 있는 헌트팩은 부츠 부분부분 야광소재로 이루어져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경기장 조명탑이 고장으로 꺼지기 전에는 이 야광 축구화를 뽐낼 일은 없겠네요.   손흥민 (SOUTH KOREA) – 아디다스 F50 아디제로 (미 출시 제품) 감기로 인한 컨디션 악화로 지난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한 손흥민 선수의 부츠입니다. 조별리그 1차전 오만과의 경기에서는 미 출시 제품인 뱀피무늬의 F50 아디제로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레알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이 동일 모델 흰색제품을 착용하고 소속팀 훈련에 참여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습니다.호주전에서는 꼭 득점포를 가동해서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디다스는 현재까지 새롭게 내놓을 아디제로의 자세한 정보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은 상태입니다.   사예드 슈바르 (BAHRAIN) – 아디다스 F50 크레이지 라이트 이란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바레인의 사예드 슈바르 선수는 기존의 아디제로보다 더 가벼운 F50 아디제로 크레이지 라이트 버전을 착용하였습니다. 아디제로 시리즈는 크레이지 라이트 버전을  비롯하여 그 인기만큼 컬러 웨이가 아주 다양합니다. 상대보다 화려하고 가벼운 축구화를 신었지만 더 많이, 더 잘 뛸수가없었는지 바레인은 이란에게 0-2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출처 - soccerbible.com

01월15일

아게로 소속팀 훈련중 한정판 부츠 공개

  세르히오 아구에로 소속팀 훈련 중 첫번째 시그니쳐 부츠 공개.       마리오 발로텔리, 마르코 로이스 그리고 세스크 파브레가스에 이어 네번째로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퓨마의 기념비적인 시그니쳐 부츠를 착용하는 선수가 되었다.     종전에 발매된 다른 한정판들과 동일하게 부츠 중심으로 양쪽의 색상이 다른 퓨마의 트릭 컨셉을 바탕으로   흰색과 빨간색의 메인 컬러로 이루어져있다. 부츠의 전체적인 컨셉은 그의 첫번째 프로팀이었던 아르헨티나   Independiente팀의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Independiente 팀 컬러인 빨간색과는 대조적으로 아웃사이드    부분은 흰색을 바탕으로 한 유니크한 그래픽 패턴과 빨간색 퓨마로고로 꾸며져있다.   한편,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evoSPEED 시그니쳐 부츠는 이번주 일요일에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날과의 리그 경기에서 직접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evoSPEED 한정판 부츠의 상세사진과 세부 디테일은 1월 19일 정식런칭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며 국내 정식발매는 이보다 5일 늦은 1월 24일 카포 스포츠 석촌점에서 소량 발매(15족)가   예정되어있다. 자세한 제품 사진 및 정보는 퓨마 스포츠 블로그 (http://blog.naver.com/puma_sblog) 에서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출처 - footyheadlines.com   

01월15일

엘라스티코 슈퍼플라이 SE IC 리뷰

엘라스티코 슈퍼플라이 SE IC 리뷰   제품명: Nike Elastico Superfly SE IC 제조국: 보스니아 사이즈: 280 구성품: 신발, 축구화, 축구화 가방     풋살화의 첫 느낌 – 피겨스케이터의 갈라쇼 의상 택배로 축구화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은 부츠의 별명인 “Gala”와 같이 피겨 스케이터의 갈라쇼 의상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투박하기 그지없는 검정색 축구화를 이토록 화려하게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신발 전체를 덮고 있는    반짝이 효과, (제품설명에는 Shimmering Effect라고 친절하게 설명되어있다) 때문이었다.   *사진촬영으로는 실물의 모습을 100% 동일하게 담는것에 대한 한계가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시길 바랍니다.     “Gala”라는 별칭에 걸맞는 부츠 - 투명같은 반투명인 투명아닌 아웃솔  마루바닥에서 급제동을 결정짓는 것은 바로 Non-marking outsole이다.   핸드볼선수와 배구선수들의 운동화를 한번이라도 주의 깊게 관찰해 본적이 있다면 그 이유를 알 것 이다.   마루바닥에서 급격적인 방향전환과 제동을 위해서는 표면에 별다른 작업이 되지 않은 “생고무”로 이루어진    아웃솔이 제격이기 때문이다. 또한 음각과 양각이 공존하는 아웃솔 부분은 인도어(마룻바닥)에서 더 큰 마찰력을   발휘, 플레이어가 급제동이나 스프린트시 탁월한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압력을 최대로 받는 아웃 솔 부분을 은은한 파란색으로 처리한 부분도 이 부츠의 감상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부츠보다 얇은 아웃솔의 두께는 발바닥 컨트롤이 잦은 풋살경기에서 선수들이 맨발과 최대한 유사한   느낌으로 볼 터치를 가능케 한다.       신발박스까지 세심하게 신경쓴 한정판 엘라스티코 슈퍼플라이 제품명에는 “SE”단어가 붙는다. 그 뜻은 Special Edition으로 “한정판”정도로   해석하면 무리가 없겠다. 역시 한정판답게 신발박스도 기존의 빨간색박스와는 다르게 묵직한 느낌을 주는    검은색으로 제작되었다.  2010년 발매된 엘리트 시리즈의 새하얀 박스와는 대조적인 느낌으로 박스 내부에는    “NIKE FOOTBALL” 이라는 문구가 에나멜로 양각 처리되어있다.   역시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은 세심한 부분을 엿볼 수 있다.       곧 익숙해질것 같은 삭라이너의  등장  처음 착용할 때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지만 착용 후에는 별다른 이질감을 느끼지 못했다.    특히, 발목에서 발등부분까지 양말과 비슷한 삭라이너로 이루어져있는데 발등이 높거나 족형이 특수한 경우에도   유연하게 늘어나며 플레이어에게 편안함을 가져다 준다.     하지만 소재가 유연한 만큼 기존의 부츠보다는 뒤꿈치를 잡아주는 느낌이 덜하다.   때문에 빨간색 원 부분으로 표시한 부분에 개인 족형에 따라 마찰이 생기면서 물집이 생기는 고통을   어느정도 감수해야 할것이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처음은 어색했지만 곧 예전같이 막역하게 지낼 수 있는 그런 예감을 준다.        Shimmering Effect 디테일  “The sparkel aesthetic on this shoe will fade off during play but will not affect the performance of this product”   (이 신발 표면의 반짝임은 경기를 뜀에 따라 사라질 수 있으며 이는 제품 자체의 성능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Gala”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가슴 아픈 소리가 아닐 수 없다. 오로지 반짝이 효과 때문에 구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착용하면서 그 반짝이 효과가 사라질 수도 있다니….일반 운동화와 축구화와의 차이점이라면 패스, 슛,   태클을 반복하며 항상 크고 작은 데미지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이다.   즉, 이 축구화를 운동화처럼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반짝이 효과는 점점 사라져갈 것이다.   부츠의 반짝이 효과가 다 사라질 때쯤이면 이 부츠의 매력도 반감하리라 본다. 장점이자 단점될 수 있는 부분이다.       사이즈 선택 팁  족형이 비정상적으로 이상하다거나 발 볼 길이가 12cm가 넘는 왕 발볼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평소에 신는   축구화 사이즈로의 선택을 추천한다. 또한 유연한 삭라이너 부분이 발목에서 발등 부분까지 덮고있기 때문에   발등이 높아 축구화 선택에 제약이있었던 사람들에는 삭라이너의 등장이 반갑게 느껴질 것이다.   필자는 발등이 많이 높고 모든 축구화 사이즈 275m를 신는 필자는 남은 사이즈가 280mm 뿐이라   280mm를 주문했지만 앞 부분이 많이 남아 실제 플레이용으로 신기에는 무리일듯하다.   여분의 인솔을 깔아서라도 착용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나 반짝이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는 것도   너무 가슴이 아플 것 같다. 일단은 관상용으로 즐기고싶은 마음이다.       [기존의 슈퍼플라이와 엘라스티코 슈퍼플라이와의 간단 비교]   호날두의 7번째 시그니쳐 모델인 슈퍼플라이 “Gala” 역시 엘라스티코 슈퍼플라이 모델과 거의 흡사한 모양이다    최근 나이키가 최상급 축구화에만 접목 시키고 있는 Sockliner와 신발 전체에 고르게 뿌려져 있는    Shimmering Effect 그리고 큼지막하게 자리잡은 스우시까지…언뜻 보기엔 같은 축구화의 인도어 버젼으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두 축구화 사이에는 작은 차이가 있다.     [CR7 vs Swoosh]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는 호날두의 시그니쳐 모델답게 “CR7” 세 글자로 C.호날두의 “그것” 이라고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반면 엘라스티코 슈퍼플라이는 작은 스우시로 그 여백을 채우고 있다.   만약 호날두가 풋살 선수로 태어났다면 두 축구화의 인사이드부분이 서로 바뀌지 않았을까?        [점점 단가를 낮추려는듯 얇아지는 인솔]   나이키 스우시 이외에는 특별히 언급할만한 특징은 없다. 고급스럽지도 않고 딱히 저렴해 보이지도 않는 그런    흔한 인솔이다. 기존의 머큐리얼 베이퍼의 인솔과는 인솔에 전체적으로 뚫려있는 구멍의 유무로 구별할 수 있지만    그 외 딱히 꼬집을만한 특징은 없다. 하지만 쿠셔닝이 다소 보완된 인솔을 사용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어느 순간부터 베이퍼 시리즈에서 사라진 포론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포론 – 인솔 충격흡수제)      [슈레이스 Shimmering Effect의 유무] 또한, 신발끈의 Shimmering effect의 유무가 작은 차이점이다. 약간 아쉬운 부분이다.    전체적으로 엘라스티코 슈퍼플라이가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와 비교하여 아주 살짝 Take Down된 느낌이 있다.       현대과학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인간의 눈보다 정확하고 작은 부분까지 정확하게  포착해낼 수 있는 카메라는 없다. 인터넷 쇼핑몰의 사진 몇 장으로 이 부츠를 판단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매장에 방문하여 두눈으로 직접 감상해보기를 추천한다.  매장을 떠날때 그대의 한 손에는 이미 축구화 한켤래가 쥐어져 있을지도... 그만큼 사진보다는 실제로 볼 때의 그 가치를 발산하는 부츠이기 때문이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CR7 모델 사진제공을 협조 해주신 Football Holic 블로그의 sonta 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01월14일

화려함의 끝! 핑크색 축구화

투박한 검정색의 축구화부터 핑크색 축구화까지.       검정색축구화라는 틀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축구화의   컬러 베리에이션(Variation)이 넓어지기 시작하면서 부터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아디다스의 프레데터 액셀레이터 시리즈가 검정색바탕에 빨간색 포인트로   “포식자, 약탈자”의 강한 이미지를 어필하기 시작했다면, 라이벌인 나이키는 브라질의 레전드인   호나우도를 내세워 파란색과 노란색 조합인 머큐리얼을 대항마로 관중으로 하여금 선수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화려한 축구화로 라이벌구도를 이루었었다.    하지만 당시의 축구경기를 보아도 경기장의 22명중 한 손으로 꼽을 정도 소수의 선수들만   검정색이 아닌 다른 색상의 축구화를 신었다. 최근 축구화의 트렌드는 경량화, 파워, 컨트롤 등   축구화의 사일로가 분명하게 나뉘어 다양한 축구화가 발매가 되고 또 색상도 제각기 다르지만   그 당시에는 축구화의 카테고리가 나누어지기 이전이었다.      사진1 - 아직까지도 사랑받는 명품 클래식 축구화 "코파 문디알"       하나의 브랜드에서 단 하나의 사일로만을 출시, 제조사는 요즘 출시되는 다양하고     오묘한 색상의 축구화를 만들 기술력도 부족이거니와 그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했다.   이후,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달빛을 묘사한 아디다스의 프레데터 매니아 루나, 그리고 샴페인골드 색상과   나이키의 에어 줌 토탈 2로 축구화 색상 다양화의 포문을 열었으며,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는   국가별로 컬러와 디자인을 달리하여 발매된 아디다스의 튜닛50.6, 나이키의 슈프리머시, 베이퍼, 에어레전드   (당시 티엠포 레전드에는 깔창에 줌에어 기능이 탑재되어있었다 때문에 제품명도 "에어" 레전드 였으나 레전드 3   부터 줌에어 기능이 빠지고 포론으로 대체되면서 "티엠포" 레전드로 제품명이 변경되었다.) 퓨마의 V1.06 시리즈를   기점으로 축구화의 사일로가 스피드, 터치, 컨트롤 세가지 카테고리로 분명하게 나뉘어졌다. 또한 동일 축구화에   많게는 5~6개, 혹은 그 이상의 컬러들이 발매되면서 본격적으로 축구화 색상의 다양화를 이루었다.   사진2 - 지단의 "프레데터 매니아"       축구화의 다양한 색상 그 화려함의 끝은?         가지각색 축구화들이 출시하면서 이제는 그 화려함의 끝을 달리고 있다.   전세계 어느리그의 축구경기를 보아도 고집있게 클래식 축구화를 착용하는 선수들 또는   블랙아웃 처리된 축구화를 제외하고 검정색축구화를 착용하는 선수들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그 화려함의 정점을 찍게된것은 일반적으로 여자만의 컬러라고 여겨지던 핑크색 축구화의 등장이다.   2008년 말 나이키는 머큐리얼 베이퍼 4 로사를 한정판으로 발매했다.     사진 3 - 머큐리얼 베이퍼 로사      대표적으로 프랑스의 프랭크 리베리, 덴마크의 니클라스 벤트너가 머큐리얼 베이퍼 4 로사 모델을 착용하면서   핑크색 축구화의 서막을 알리게 되었고 이후 제조사를 막론한 핑크색 축구화가 우후죽순 처럼 발매되기 시작했다.   이후 동일 브랜드의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6와 9 핑크색 모델이 여러 선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4 - 드록바가 착용한 머큐리얼 베이퍼 6     전체적으로 골프공의 딤플처럼 처리를 한 베이퍼 9모델은 파이어베리와 선셋컬러가 동시에 발매되었다.   머큐리얼 베이퍼 9은 핑크색에서 보라색으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과 어퍼의 딤플재질이 특징이다.   하지만, 딤플처리된 소재를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은 호날두의 축구화는 기존의 베이퍼와 유사한 재질로 보인다.     사진 5 - 호날두의 커스터마이징 머큐리얼 베이퍼 9      아디다스와 퓨마의 핑크 부츠       나이키의 파격적인 색상선택에 뒤쳐질세라 아디다스와 퓨마도 화려한 핑크색 축구화를 연이어 발매했다.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세르지오 아구에로가 지난 시즌 위건과의 FA컵 결승전에서 착용한 Evospeed 1.2 CAMO는   핑크색과 계통의 흔히 말하는 "땡땡이" 무늬로 핑크색 축구화가 가질 수 있는 가장 파격적인 디자인의 부츠였다.     사진 6 - 아구에로의 에보스피드 핑크 카모     지난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전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발로텔리와 산티 카솔라의 에보시리즈 역시   상당한 이목을 끌었다. 특이하게도 왼발과 오른발 색상이 민트와 핑크색으로 각각 다른 에보시리즈는   경기장의 선수들뿐만 아니라 일반 동호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으며 월드컵 이후  인기가 급상승,   인터넷 쇼핑몰에서 그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전세계 사람들이 시청하는 월드컵을 겨냥한 퓨마의 파격적인 디자인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고 볼 수 있다.     사진 7 - 발로텔리의 에보파워     아디다스도 데이비드 베컴, 리오넬메시, 가레스 베일,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 여럿 스타들을 필두로   파격적인 컬러의 축구화를 발매하였다.   LA Galaxy 시절 베컴이 착용했던 프레데터 LZ 1 모델을 비롯하여 2014년 월드컵 삼바컬렉션의 히트 이후   프레데터 LZ2 핑크 모델을 선보였다.      사진 8 - LA Galaxy시절 데이비드 베컴의 프레데터 LZ 1      사진 9 - 메르테사커의 프레데터 LZ 2     사진 10 - 카가와 신지와 가레스 베일의 아디제로     그 밖에도 최근 핑크색과 파란색 조합의 아디제로를 발매하며 핑크색 축구화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검정색과 빨간색 포인트가 트레이드 마크처럼 여겨졌던 아디다스 프레데터 시리즈도 2011년 아디파워의   런칭컬러를 파격적으로 파란색으로 결정하면서 점점 검정색 축구화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느낌이다.       최근 호날두의 시그니쳐 모델인 "Gala"와 아디다스의 캥거루 가죽 팩 시리즈 처럼 이제는 검정색 축구화가   한정판의 의미를 갖고 발매가 되는 경우도 있다. 단순히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넘어 선수들이 어떤 축구화를   신고 그 축구화에는 어떤 의미가있는지 알아보는것도 축구를 볼때 한가지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한다. 머지 않은 미래에서는 화려한 축구화들 사이에서 오히려 클래식하고 중후한   검정색 축구화가 더 주목을 받는 순간이 오지않을까?            출처 = BPI이미지, Dailymail.uk    

01월14일

호날두의 발롱도르 한정판 골드부츠

  호날두의 3번째 발롱도르 수상을 기념하는 스페셜 부츠가 공개되었다.     13일 새벽 (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올해의 유럽축구 선수상 (Ballon d'or) 에서 2년 연속으로 호날두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2008년 첫번째 수상과 레알마드리드 소속이던 작년에 이어   세번째 발롱도르 수상을 기념하는 한정판 슈퍼플라이 부츠는 다른 한정판과는 차별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근 발매된 호날두의 시그니쳐 모델 Gala와 동일한 금색 반짝이 효과와(Shimmering Effect)   부츠 전체에 한정판의 의미를 더하는  금색 그라데이션 처리가 되어있으며   고급스러운 금색스터드가 그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있다.       뿐만 아니라 호날두를 상징하는 CR7 로고에 나이키 역사상 최초로 축구화에 마이크로 다이아몬드를   직접 수 놓으며 축구화가 선보일 수 있는 최상의 아름다움을 완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CR7 로고에 새겨진 수많은 마이크로 다이아몬드는, 이미 원석 자체로도 훌륭한 다이아몬드를   장인의 혼과 얼이 더해진 정밀한 세공방식을 통해 추출해 낸 하나의 예술품이다.   호날두 만을 위한 유일무이한 축구화 머큐리얼 CR7 레어 골드는 이러한 마이크로 다이아몬드를   일일히 직접 손으로 작업해 완성된 예술품과도 같다. 이는 세계 최고의 자리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 시켜 나가는 호날두의 철두철미한 프로 정신에 대한 나이키의 헌사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기존의 슈퍼플라이 부츠의 삭라이너를 짧게 처리하여   경기에 나선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이번 발롱도르 한정판 역시 호날두의 기호를 따라 짧은 삭라이너가   적용되어있는것이 특징이다.     호날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코파델레이 컵 대회에서 이 부츠를 착용할 예정이며,   일반에게 판매되지 않는 제품으로 구매는 불가능하다.     출처 - footyheadlines.com/ news.nike.com

01월13일

코파문디알의 향수를 재현할 글로로

코파문디알의 향수를 재현할 글로로     플라이와이어, 카본플레이트 등 첨단소재를 사용한 초 경량화 축구화가 대세이지만   캥거루 가죽을 사용한 검정색의 클래식한 축구화를 잊지 못하는 축구인들에게 아디다스가   캥거루가죽을 사용한 새로운 축구화를 내놓았습니다.     아디다스 글로로 (Gloro)는 동호인 및 선수들의 이른바 “깔맞춤”을 위해 6가지 다른 컬러웨이로 출시됩니다.   검정과 흰색의 일반적인 아웃솔 컬러와 더불어 경기장에서 보다 더 쉽게 눈에 띄는 빨강(Vivid Red),   파랑(Solar Blue), 초록(Vivid Green) 노랑(Bright Yellow)의 독특한 색상의 아웃솔로 제작되었으며              부츠의 앞부분 가죽은 슈퍼 소프트 캥거루 가죽으로 이루어져 사용자들에게 보다 정밀한 볼 터치감을 제공합니다.   이미 선수들과 동호인들에게 테스트를 거친 아디퓨어 11pro 부츠와 동일한 아웃솔을 적용하였으며   그 밖의 다른 부분은 인조가죽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한편, 텅을 고정시키기 위한 고무줄처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상징적인 부츠인    프레데터 매니아를 상기시키는 디자인이죠. 경기를 뛰다보면 매번 끊어지는 고무줄을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글로로의 고무줄은 내구성이 좋아야 할텐데말이죠...           그런데 아쉬운 소식이 한가지가 있습니다.   아디퓨어 11pro가 올해 여름을 끝으로 발매가 중단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신 글로로(Gloro)가 클래식부츠의 사일로를 대체합니다.   아디다스 글로로는 올해 3월 중순 발매 예정이며 발매가격은 100유로입니다. (한화 약 130,000원)                 출처 footyheadlines.com

01월12일

[Boot spotting] 호주 국가대표팀 케이힐의 축구화

  팀 케이힐 (호주) – 뉴발란스 제품명 미정 팀 케이힐은 뉴발란스의 부츠를 신고 아시안컵 대비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이전에도 뉴발란스 부츠를 착용하고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이 포착된 케이힐은 점점 뉴발란스의 새로운 부츠에 익숙해져 가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워리어 스포츠의 스폰서를 받는 최고 스타 중 한명인 케이힐 선수는 뉴발란스의 자회사인 워리어스포츠가 뉴발란스에 흡수됨에따라  계속해서 뉴발란스의 축구화를 착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지즈 베히치 (호주) – 머큐리얼 베이퍼 한정판 2013년 5월 나이키는 호나우두(브라질)가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호나우두가 머큐리얼 시리즈와 함께한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때 그 당시의 디자인 그대로 1998족 한정판 머큐리얼 페이퍼를 출시하였습니다. 한정판 머큐리얼 베이퍼는 출시되자마자 전세계의 축구팬들에 의해 말그대로 “순삭” 되고 말았습니다. 호주 국가대표팀의 아지즈 베히치는 운좋게 한켤래를 손에 쥘 수 있었고 18개월이 지난 어제 실제로 한정판 모델을 착용하고 아시안컵 대비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알바로 네그레도 (발렌시아) – 워리어 슈퍼히트 맨체스터 시티는 지금 세르지오 아구에로의 부상으로 겪고 있는 공격수의 공백을 알바로 네그레도로 대체하고 싶어할 것 입니다. 발렌시아의 공격수인 알바로 네그레도는 뉴발란스의 2015년 계획에 포함된 몇 안되는 탑클래스 선수이기도 합니다.  알바로 네그레도는 워리어 스포츠의 화이트아웃처리가 된 슈퍼히트를 착용하고 레알마드리드와의 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한편 워리어 스포츠를 인수한 뉴발란스는 올 가을 2가지 사일로의 축구화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첼시) – 에보파워 세스크 파브레가스 한정판 퓨마는 발로텔리, 로이스에 이어 세스크 파브레가스 한정판을 최근 출시하였습니다. 세스크의 한정판은 인사이드 부분 그의 이름 첫글자와 백넘버를 딴 “C4”로 에보파워가 그의 한정판이라는것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새해 첫날 화이트하트레인 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핫스퍼와의 원정 경기에서 새로운 에보파워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지만 경기결과는 5-3으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한정판은 국내 15족이 수입되어 내일부터 카포스포츠 석촌점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매장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카포스포츠 석촌 02) 2277 - 1191     이드리스 카메니(말라가) – 토탈90 레이저3 지난 주 스페인 말라가의 골키퍼인 이드리스 카메니는 토탈90 레이저 3 부츠를 착용하고 자선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토탈 레이저 3는 2010년 9월 발매가 되었고 이후 새로운 시리즈인 레이저 4로 대체되었습니다. 그 이후 레이저 사일로는 하이퍼베놈 사일로로 새롭게 교체되어 현재 웨인루니, 네이마르 등이 착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soccerbible.com  

01월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