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폴 포그바가 루카쿠의 이적에 관여했을까?

  지난 여름 맨유는 폴 포그바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89m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들였습니다. 그리고 이적이 진행되는 동안 포그바는 그의 절친한 친구 로멜루 루카쿠와 여름 휴가동안 지냈습니다.     포그바의 이적이 끝난 후에 루카쿠는 포그바의 반응을 떠올리며 말했습니다. "전 포그바가 그렇게 행복해한걸 본적이 없어요. 맨유이적은 포그바에게 진정으로 행복한 일이었죠" "우리는 휴가기간 내낸 축구에 대한 이야기만 했어요. 포그바는 저에게 맨유로 돌아가는게 꿈이라고 말했죠" 그리고 지금 이적 테이블의 균형이 뒤집어지면서 맨유와 에버튼은 루카쿠의 이적에 동의했습니다.     지금 루카쿠는 어디있을까요? 현재 루카쿠는 미국에서 폴 포그바와 휴가를 보내고 있죠. 포그바가 루카쿠를 맨유로 이적시키는데 도움을 줬을까요? 저는 전적으로 그렇다고 봅니다.(기자의 의견)       루카쿠에게 절친인 포그바와 같이 뛸 수 있는 기회는 무시할 수 없는 기회이고 그 일은 가까워진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무도 둘 사이의 대화를 알 수는 없지만 루카쿠는 몇가지 힌트를 남겼었습니다. 그중 하나는 맨유유니폼을 입은 친구와 같이 찍은 동영상을 루카쿠가 SNS에 업로드한것입니다.     고급세단을 끌고다니며 LA의 밤을 즐기고 뜨거운 태양 아래서 땀에 흠뻑 젖은채로 에이전트 포그바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이제 한가지 질문만이 남았습니다. 포그바와 절친은 또 누가 있을까요?   출처: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paul-pogba-reason-behind-romelu-10746959 출처: 에펨코리아

07월07일

모라타는 루카쿠 뉴스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로멜로 루카쿠에 대한 깜짝놀랄만한 이적을 추진하면서 알바로 모라타는 어중간한 상황에 놓여버렸다.   알바로 모라타는 늦어도 다음주 수요일까지는 유나이티드 선수가 될거라고 확신했고 다음주 비행기를 타고 유나이티드의 미국투어 함께할 예정이였다.   하지만 유나이티드가 로멜로 루카쿠와의 이적이 가까워지면서 모라타는 깜짝놀랬고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제 모라타는 첼시가 루카쿠에 지출하려고 했던 돈을 자신에게 써주길 바라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는 첼시에 온 이후로 오랜시간 알바로 모라타와 함께하기를 원했고 모라타 역시 유벤투스에서 콘테와 함께 했을때 부터 콘테와 함께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첼시와 모라타간의 접촉은 첼시가 루카쿠를 영입타겟으로 정하면서 잠잠해졌다.   모라타는 밀란으로부터도 오퍼를 받았으나 무리뉴로 부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라는 설득도 받았다 하지만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간의 이적료 동의가 성사되지 않았다.   그 결과 유나이티드는 모라타에 대한 관심을 끝내고 루카루로 관심을 돌렸고 이제 모라타는 콘테가 자신에게 다시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고 있다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transfers/manchester-united-romelu-lukaku-alvaro-morata-bid-transfer-news-chelsea-real-madrid-a7827606.html   출처 : 에펨코리아

07월07일

맨유, 루카쿠 이적료 협상 완료...1,122억에 합의 <英 BBC>

맨유, 루카쿠 이적료 협상 완료...1,122억에 합의 <英 BB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로멜루 루카쿠 영입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에버턴 측과 이적료 협상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이다. 이에 따라 알바로 모라타 영입전에서 물러날 맨유다.   영국 '텔레그라프'의 제임스 더커 기자는 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맨유는 에버턴과 루카쿠 영입에 필요한 7,500만 파운드(약 1,122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기로 했다. 모라타에 대한 관심은 끝났다"고 전했다. 영국 'BBC'도 속보를 통해 맨유의 합의 소식을 전했다.   맨유의 루카쿠 영입 의지는 최근 들어 거세졌다. 당초 모라타 영입에 관심을 내비쳤던 맨유는 잉글랜드 무대 적응이 필요하지 않은 루카쿠를 데려오는 쪽으로 선회한 듯 보였다. '데일리 메일'은 "맨유가 첼시와 연결되고 있던 루카쿠를 하이재킹할 것"이라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 루카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중심적인 인물이 됐다. 에버턴보다 더 큰 클럽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냈고 첼시, 맨유 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과거 뛰었던 첼시와 가까워진 듯 보였지만 상황은 급변했고 루카쿠의 맨유 이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실제로 더커 기자는 맨유가 루카쿠 이적료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하이재킹 작전이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최근 제기되고 있는 웨인 루니의 에버턴 이적 가능성과는 별개의 협상이라는 말도 남겼다.   이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흥미롭다. 그는 루카쿠를 데려오는 것에 필사적이었다. 분명 즐겁지 않은 소식일 것"이라고 덧붙이며 첼시와 콘테 감독이 이번 소식으로 인해 씁쓸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 스포탈코리아

07월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