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퓨처 18’ 런칭 버전 유출

[‘푸마 퓨처 18’ 런칭 버전 유출]   푸마의 ‘넷핏 레이싱 시스템(Netfit lacing system)’이 적용된 축구화! '푸마 퓨처 18'의 런칭 버전이 유출됐습니다.     Puma Future 18.1     푸마는 ‘에보’ 시리즈를 모두 단종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일로 ‘푸마 원’이 출시됐고, 내년 초에는 ‘푸마 퓨처 18’이라는 새로운 사일로가 탄생할 예정입니다.     (푸마 퓨처 18.1 런칭 버전 유출 이미지)     굉장히 화려한 컬러로 제작된 푸마 퓨처 18은 ‘스피드 사일로’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모델이 그리즈만이고, 스터드 설계도 공격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발목 부분에는 니트 칼라가 달려있고 어퍼는 일체형 어퍼로 제작됐습니다.     푸마 퓨처 18의 가장 큰 특징은 ‘넷핏 레이싱 시스템(Netfit lacing system)’입니다. 바로 ‘내 발에 맞게 끈을 끼워 넣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양 사이드에 있는 ‘육각형 모양의 그물망’에 끈을 마음대로 끼울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끈을 맬 때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미 푸마의 러닝화에 적용되어 있죠.)     푸마의 새로운 사일로 '푸마 퓨처 18‘은 내년 1월 첫 등장할 예정이며 가격은 푸마 원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8월04일

2018 월드컵 공인구 Telstar 18 공개

[ 2018 월드컵 공인구 Telstar 18 공개 ]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사용될 아디다스의 축구공 Adidas Telstar 18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디다스는 1960년대 후반과 1970년 월드컵에 사용된 공인구 아디다스 텔스타의 이름을 다시 사용합니다.   오리지날 텔스타의 클래식하고 전형적인 축구화의 모양을 픽셀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킨 Adidas Telstar 18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적인 요소의 변화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변화도 확실합니다.         오각형과 육각형, 총 30개의패널로 제작된 오리지날 텔스타와 달리 ‘텔스타 18’은 단 6개의 패널로 재작되었습니다.   또한 오리지날 텔스타와 달리 텔스타 18은 표면에 마찰을 높이는 재질은 텍스쳐 어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런 6개의 패널이 사용된 축구화는 최근 몇 년동안 피파에서 주관하는 대회에서 테스트 되고 있었는데요.   그 대표적인 예가 우리나라에서 열린 U-20월드컵과 얼마전 개최된 컨페더레이션스 컵에 사용된 크라사바입니다.   텔스타 18은 크라사바와 마찬가지로 매우 정교한 구조의 패널들로 제작되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사용될 공인구 아디다스 텔스타 18은 올해 12월 1일로 최종 토너먼트 추첨에서 정식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8월04일

네이마르 'PSG 10번' 비화, 파스토레가 먼저 양보

  마침내 네이마르(25)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PSG는 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 영입을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5년으로 2022년까지이며, 등번호는 10번이다.  길고 길었던 이적설 끝에 마침내 오피셜이 나왔다. PSG는 바이아웃 금액인 2억 2,200만 유로(약 2,891억 원)를 발동해 네이마르를 품었다.  이적은 꽤 빠르게 진행됐다. 지난 7월 브라질 언론의 첫 보도 이후 유럽 현지 언론이 네이마르의 PSG행을 점쳤다. 이후 네이마르는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대회 동안 PSG와 합의했다. 스페인 사무국의 거절로 약간의 난항을 겪기도 했으나, PSG와 네이마르 변호인단이 곧장 바르셀로나로 날아가 직접 금액을 지불하며 문제는 해결됐다. 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며 이적한 네이마르는 “PSG의 야망은 날 이 구단으로 이끌었다. 난 지난 네 시즌 동안 유럽에서 뛰었고, 도전에 응할 준비가 됐다. 전 세계에 있는 수백만의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당찬 입단 포부를 밝혔다.    네이마르의 이적 비화가 대부분 알려진 가운데, 등번호 사연도 세상에 드러났다. 당초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은 하비에르 파스토레(28)의 몫이었다.   하지만 그가 새로운 에이스인 네이마르를 위해 직접 내줬다는 후문이다. PSG는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를 인용해 공식 홈페이지에 관련 소식을 전했다.  파스토레는 “(등번호를 내준 건) 환영 선물이다”라며 “난 이 작은 상징으로 네이마르를 반겨주고 싶었다. 첫날부터 행복했으면 한다. 나는 우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그를 열심히 도울 것이다"라며 자신의 등번호를 내준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 인해 파스토레는 자신의 과거 등번호였던 27번을 달게 됐다.   출처:스포탈코리아

08월04일

[오피셜] PSG, 네이마르 영입 발표...5년 계약+등번호 10번

  네이마르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이 확정됐다. PSG는 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 영입을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5년으로 2022년까지이며, 등번호는 10번이다.  올여름 네이마르의 PSG 이적설이 전 유럽을 강타하고 있다. PSG는 네이마르 영입을 원하고 있고 2억 2,200만 유로(약 2,891억원)에 달하는 바이아웃 발동을 준비했다. 이미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5년 계약에 주급 7억원에 달하는 거대한 계약을 체결 사실을 보도했다.    네이마르 이적이 현실이 되기까진 한 달이면 충분했다. 지난 7월 브라질 언론의 보도 이후 유럽 현지 언론이 네이마르의 PSG행을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대회 동안 PSG와 합의했다. 바르사 동료와의 인사도 끝냈다. 리오넬 메시, 사무엘 움티티, 루이스 수아레스 등은 “함께한 시간동안 정말 즐거웠다. 새로운 도전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네이마르도 짧은 댓글로 마지막 인사에 응답했다.  적잖은 난항도 있었다. PSG가 2억 2,200만 유로 지급을 위해 스페인 사무국에 들렀지만,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이 거절했다. PSG와 네이마르 변호인단은 곧장 바르셀로나로 날아가 직접 금액을 지불했다. 이제 세기의 이적은 끝났다. 그러나 한 동안 네이마르 이적으로 설왕설래가 오갈 예정이다. PSG가 유럽축구연맹의 재정적 페어플레이룰(FFP)을 지켰는가에 대한 여부다.   출처:스포탈코리아

08월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