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Rising Fast' Pack 정식 공개

[ 나이키 'Rising Fast' Pack 정식 공개 ]     나이키의 새로운 축구화 팩 'Rising Fast'가 정식 공개되었습니다.   머큐리얼, 마지스타, 하이퍼베놈, 티엠포가 포함된 이번 라이징 패스트 팩은 Armory Blue 색상이 사용되어 당초 ‘Armory Blue' 팩이라는 불리고 있었는데요.   정식 명칭은 'Rising Fast' Pack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Black / Light Armory Blue / Armory Navy / Bright Mango 색상으로 디자인된 라이징 패스트 팩 축구화들. 하나씩 살펴볼까요?       나이키 하이퍼베놈 팬텀 3 - 'Rising Fast'             나이키 마지스타 오브라 2 - 'Rising Fast'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 - 'Rising Fast'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7 - 'Rising Fast'         라이징 패스트 팩은 의미가 있는 축구화 팩입니다.   말 그대로 라이징 패스트! 어린나이에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 선수들에게 지급해주기 위한 축구화 팩인데요.   1995년 이후 출생했거나 대표팀 경기 출전 경험이 있는 젊은 프로선수들에게 지급하기 위한 축구화 팩이라고 합니다.         과거 나이키와 계약중인 엘리트 선수들에게만 지급해 주었던 NIKE ELITE PACK과 유사한 기획인 것 같습니다.         프로다이렉트사커, 나이키 UK, 나이키 US 등 에서는 이미 판매중인 상태입니다.   아쉽지만 국내에는 정식 판매되지 않습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구매대행 사이트 혹은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하셔야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8월22일

바르셀로나 테러 부상자 응급처치…영웅이 된 루카 디뉴

[ 바르셀로나 테러 부상자 응급처치…영웅이 된 루카 디뉴 ]     FC바르셀로나 수비수 루카 디뉴가 연쇄 차량 테러가 벌어진 최악의 사고 현장에서 부상자 수습을 위해 긴박하게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라디오 'RAC1'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디뉴는 바르셀로나 테러가 벌어지자마자 부상자를 적극적으로 도운 영웅 중의 한명이라고 했다.  디뉴는 지난 17일 바르셀로나 구도심 람블라스 거리에서 흰색 승합차를 돌진시켜 13명을 숨지게 하고 100명 이상을 다치게 한 테러 현장에 부근에 있었다.  아수라장이 된 사고 현장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디뉴는 급하게 물과 수건을 들고 뛰쳐나갔고 부상자를 응급처치했다. 아직 응급구조대가 도착하지 않은 상황이었던 만큼 도움의 손길이 간절했고 디뉴는 기꺼이 동참했다.  스페인 언론은 디뉴의 행동에 박수를 보냈다. '마르카'는 "프랑스인인 디뉴는 테러의 두려움 앞에서도 부상자를 돕는 선함과 용기를 보여줬다. 그는 한명의 영웅"이라고 찬사를 쏟았다.   디뉴는 응급처치 이후 자신의 SNS 계정에 바르셀로나를 위해 기도하며 지원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08월22일

메시 측, 맨시티와 면담...바이아웃 4,012억 준비

  리오넬 메시 측과 맨체스터 시티가 만났다. 맨시티는 메시의 바이아웃을 발동할 계획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브라질판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언론에 따르면 메시 대표단과 맨시티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레스토랑에서 면담을 가졌다. 그들은 다음 시즌 맨시티 이적에 관해 논의했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소식통에 따르면 메시는 협상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소식통은 “메시가 정말 진지하게 바르사와의 작별을 고려하고 있다. 물론 메시가 결정을 내리기까진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메시의 맨시티 이적설은 스페인, 프랑스, 영국 언론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현재 메시는 바르사와 재계약에 합의했지만 최종 서명을 하지 않았다. 모든 계약은 최종 서명으로 마무리되는 만큼, 가능성이 0%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  맨시티는 메시 영입에 천문한적인 금액을 준비했다. 스페인 ‘스포르트’ 등에 따르면 바이아웃 3억 유로(약 4,012억원)로 메시와 개인 협상에 돌입할 전망이다. 2008년 중동 부호 세이크 만수르가 구단을 인수해 자본은 충분한 상황이다.  맨시티가 메시를 품는 세기의 이적이 또 성사된다면, 네이마르와 같은 케이스가 될 공산이 크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바르사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의 러브콜을 수락했다.  물론 메시의 맨시티행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 초기부터 메시 영입설을 부정한데 이어 메시도 바르사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프랜차이즈 스타 반열에 올랐다.   출처:스포탈코리아

08월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