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SNS에 직접 축구화 인증

[호날두. SNS에 직접 축구화 인증]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축구화를 직접 인증했습니다.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의 메인 모델인 호날두의 축구화는 일반 판매용 슈퍼플라이 5와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호날두의 슈퍼플라이 5입니다. 가장 최근 출시된 '락 인 렛 루즈' 팩이네요. 호날두의 슈퍼플라이 5는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특별 제작됩니다.     호날두의 축구화답게 'CR7 로고'가 새겨져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호날두의 슈퍼플라이 5는 판매용보다 '다이내믹 핏 칼라'가 짧게 제작됐습니다. 호날두는 슈퍼플라이의 다이내믹 핏 칼라가 불편한지 슈퍼플라이 4부터 지금까지 절반 길이로 커스텀 된 슈퍼플라이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발목 칼라가 짧은 호날두의 슈퍼플라이 5를 보니 최근 유출된 나이키의 새로운 축구화 '플라이니트 울트라(Flyknit Ultra)'와 매우 흡사해 보입니다. (출시 예정 플라이니트 울트라 유출 이미지)     플라이니트 울트라 역시 플라이니트 어퍼에 발목 칼라, 스피드 립 그리고 슈퍼플라이와 동일한 아웃솔 등 많은 부분 호날두의 축구화와 유사합니다.   (출시 예정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 CR7 챕터 5 유출 이미지)     호날두는 자신의 시그니처 축구화인 CR7 챕터 5가 출시될 때까지(10~11월 예상) 락 인 렛 루즈 팩을 착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8월31일

그리즈만의 시그니처 축구화 출시 예정

[그리즈만의 시그니처 축구화 출시 예정]   푸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랑스의 슈퍼스타인 앙투안 그리즈만을 위한 시그니처 축구화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그리즈만은 현재 '푸마 원 17.1'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즈만은 아직도 푸마 원과 에보스피드를 번갈아 신으며 새로운 축구화에 완벽히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일까요? 푸마는 2018년 출시될 새로운 사일로인 '푸마 퓨처 18.1 넷핏'으로 '그리즈만 시그니처 축구화'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리즈만은 2018년부터 퓨처 18.1로 축구화를 착용하게 되겠네요.   (푸마 퓨처 18.1 유출 이미지)     그리즈검의 시그니처 퓨처 18은 메탈릭 실버 컬러가 메인으로 사용됩니다. 중족부 부분에는 그리즈만을 나타내는 그래픽 패턴이 새겨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끈에는 검은색과 노란색의 체크무늬가 있고 발목 칼라는 검은색으로 제작됩니다. 그리고 아직 공개된 적은 없지만 그리즈만의 새로운 시그니처 로고가 새겨진다고 하네요.     푸마 퓨처 18의 가장 큰 특징은 ‘넷핏 레이싱 시스템(Netfit lacing system)’입니다. 바로 ‘내 발에 맞게 끈을 끼워 넣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양 사이드에 있는 ‘육각형 모양의 그물망’에 끈을 마음대로 끼울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끈을 맬 때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미 푸마의 러닝화에 적용되어 있죠.)     그리즈만의 시그니처 퓨처 18은 내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고 가격은 해외 기준 약 180USD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8월31일

나이키 ‘플라이니트 울트라’ 축구화 첫 유출

[나이키 ‘플라이니트 울트라’ 축구화 첫 유출]   나이키에서 출시될 새로운 축구화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긴말할 것 없이 이미지로 만나보세요. ‘플라이니트 울트라(Flyknit Ultra)’입니다.     처음 유출된 플라이니트 울트라의 색상은 올블랙입니다. 보시다시피 어퍼는 플라이니트 소재로 제작됐습니다.   발목에는 짧은 칼라(collar)가 있습니다. 발등 부분의 플라이니트 소재와 연결되어 있네요.     어퍼 전체에 스피드 립(Speed rib)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와 베이퍼 11에 있는 것과 동일합니다.     뒤꿈치 부분에는 ‘FLYKNIT ULTRA’ 문구가 새겨져 있네요. 실버 컬러로 제작된 아웃솔은 머큐리얼과 동일한 ‘3D 스피드 플레이트'로 제작됐고 ㄱ자 스터드 역시 머큐리얼과 같습니다.       얼마 전 아자르와 네이마르가 착용했던 블랙아웃 축구화의 정체가 플라이니트 울트라일 확률이 높습니다.       나이키의 새로운 축구화인 플라이니트 울트라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전에 출시될 축구화의 미리 보기라고 합니다. 실제로 기능을 하나하나 따져보면 내년 출시될 '머큐리얼 베이퍼 12'와 매우 흡사합니다.     <플라이니트 울트라의 기능 및 특징> - 플라이니트 일체형 어퍼 - 볼 터치를 도와주는 ‘스피드 립’ - 축구화 내부에 설계된 ‘나이키 그립 시스템’ - 3D 스피드 플레이트 솔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플라이니트 울트라는 9월 초에서 중반 사이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해외 기준 약 250USD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8월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