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이너 : "지금 나는 완벽한 선수다"

[케빈 데 브라이너 : "지금 나는 완벽한 선수다"]   "I'm the most complete player now"   케빈 데 브라이너는 자신이 "완벽한 선수"가 되었다고 느끼며,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묘사되는 것에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고전하고 있지만, 케빈 데 브라이너는 현재 시티의 우수한 선수입니다.   지난해 부상 문제가 이제 완전히 뒤로 제쳐졌습니다. 올 시즌 그는 오직 프리미어리그 세 경기만을 결장했고, 그 세경기에서 모두 시티가 패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The Football Show에서 제이미 레드냅에게, 데 브라이너는 꾸준함이 그를 "완벽한 선수"가 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폼에 대해서 말하긴 어렵지만, 제가 지금 제일 완벽한 선수죠."   "경기의 모든 측면에서 이제 저는 매우 편안해요. 볼프스부르크에서는, 정말 잘했지만 더 기복이 있었고, 하지만 지난 세 시즌, 아마 지난 시즌은 조금 아닌 것 같지만, 꾸준한 수준에서 플레이하는 것 같아 기쁩니다."   "웨스트햄과의 첫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마지막 경기까지, 정말 잘 플레이해왔어요. 이는 제가 충분히 좋은 수준에서 꾸준히 좋을 수 있다는 것을 만족시키죠."   스카이스포츠 펀딧 제이미 캐러거는 올 시즌 초 데 브라이너에게, 그의 포지션에서 "세계 최고"라고 묘사하며, 특별한 칭찬을 건넸고, 레드냅은 꾸준히 데 브라이너를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패서라고 말하며, POTS(Player of the Season)로 데 브라이너를 뽑았습니다.   데 브라이너의 스탯은 스스로 말을 하는 듯 합니다(글 첫머리 사진 참조): 프리미어리그 어떤 선수보다도 4개 많은 어시스트를, 21번 더 많은 찬스를, 7번의 더 많은 빅찬스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그는 프리미어리그 파이널 서드에서 가장 많은 패스 성공을 보여주었고, 크로스와 코너킥 성공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의 스탯이 세계 최고냐는 토론에 대한 질문에, 데 브라이너는 그의 이름이 최고들 사이에 언급되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제게 자부심을 주죠."   "축구선수라면, 긴 여정에 올라있습니다. 선수가 되기를 원하는 그 순간에는 - 세계 최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불가능해요. 제게 중요한 것은 승리지만, 승리 이후엔 선수로서 더 발전하고 더 높이 오르길 원하죠."   "저는 제 경기의 모델을 세워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보고싶은, 존경하는 선수들은 많지만, 저는 유니크하고 싶습니다. 저는 제 스타일이 꽤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드필더라면, 완벽해야하죠. 축구는 많이 발전해서 모든게 가능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해야합니다 - 공격과 수비에서요."   프리미어리그 재개는 아직 그려지지 않았고, 축구선수들은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데 브라이너는 두 명의 어린 아들, 메이슨 밀리안(Mason Milian, 4세) 그리고 롬(Rome, 18개월)이 있습니다.   롬은 데 브라이너를 바쁘게 만들고, 데 브라이너의 가족이 또 하나의 프로 축구선수를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5살 이후로 제 삶 전체를 통틀어 정말 축구가 그립지만, 가족과 아들들을 보는건 좋네요."   "작은 아들(롬)은 자라고 있고, 최근 4주동안 정말 많이 컸어요. 보기 좋죠. 제가 하고싶은 것으로 되돌아가고 싶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의 안전이죠. 롬은 이제 18개월이고지만, 벌써 정말 축구를 잘해요, 하루종일 뛰어다니고 놀죠, 근데 큰아들은 하나도 관심 없어요."   "창의적이고 상상의 물건을 갖고 놀고, 작은 아들은 그냥 '볼 줘요!' 하는 게 보기 좋죠."   "절 미치게 만드는 이 나이때의 저도 똑같았는지 부모님한테 물어봤어요!"   두 아들때문에 바쁘지 않을 땐, 데 브라이너는 맨체스터 시티 스포츠 사이언스 부서의 도움으로 집에서 운동으로 몸상태를 유지합니다.   "잘 하고 있어요. 첫 2주동안은 가족이 아파서, 조금 기복이 있었는데 지금은 건강해요. 우리가 코로나에 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훨씬 나아요."   "첫 2주간은 정말 뭐가 뭔지도 모를 정도로 정말 이상했죠. 그래도 일상생활을 했죠. 이제 저는 뛰고, 수영하고 운동을 하죠.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몸을 유지하고 있어요."   "봉쇄령 초기에 클럽에서 제게 큰 프로그램을 줬죠. 짐 피지오 몇명이 클럽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운동 비디오를 만들었어요. 러닝과 수영을 좋아하죠, 전 헬스장에서 몇시간이고 앉아있는 사람은 아니에요."   "혼자서 하려니까 지루해요. 팟캐스트를 들으며 바쁘게 러닝하는걸 좋아하죠."   -펩이 시티에 부임하자마자 데브라이너 불러놓고 한 말이 "너는 세계에서 탑5 안에 드는 선수가 될거임" 이라고 못박았다고 하죠!! 이 이후로 덕배는 펩이 틀린게 아니라, 펩이 옳았음을 증명해야 하는 선수가 돼야한다고 스스로 생각했고 이게 엄청난 동기부여가 된 듯 하네요!!   출처 :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1/11974854/kevin-de-bruyne-exclusive-im-now-the-complete-player 에펨코리아

04월24일

서로 사이 안 좋았던 축구 팀메이트 유명 13인

[서로 사이 안 좋았던 축구 팀메이트 유명 13인]   1. 레반도스키 & 브와쉬치코프스키   두가지 이유가 있다함 첫번째는 레반도스키가 돌문 시절 자기보다 독일인들이랑 더 친하게 지내서 그렇다함 (둘다 폴란드인) 두번째는 폴란드 주장직 가지고 서로 다툼이 있었다 함   2. 즐라탄 & 온예우, 반더바르트   온예우는 둘이 AC밀란 시절 훈련하다가 즐라탄 갈비뼈 뿌러드리고 싸우고 사이 안 좋았다함 반더바르트는 둘이 아약스 시절 스웨덴 vs 네덜란드 국가대표 경기에서 즐라탄이 일부러 주전 자리 확보 할려고 자기를 부상 시켰다 함 여기서 즐라탄 왈 "너도 알겠지만 난 고의로 하지 않았어. 언론에서 다시 나한테 이런 소리 한다면 그때야말로 고의로 너의 두 다리 다 뿌셔버릴거야"   3. 콜로 투레 & 갈라스   둘이 그냥 안 맞았다 함 콜로투레 "갈라스와 나는 서로 이해하지를 못해. 우리 둘중 하나는 떠났어야 했고 그건 나였어" "서로 대화 안하는 두명의 센터백이랑 축구 하는건 불가능이야" "나는 그를 리스펙트 했지만 그는 그걸 이용 했던거 같아. 우리는 이제 얘기 안해"   4. 피케 & 아르벨로아   서로 사이 안 좋았다 함 피케 "우리는 프로페셔널한 관계지만 절대로 밥 먹고 술 마시고 좋은 친구들끼리 하는걸 못할거야"   5. 존테리 & 퍼디난드   존테리는 리오 퍼디난드의 동생 안톤 퍼디난드한테 인종차별 발언을 했음 리오 퍼디난드 "존 테리는 나나 안톤한테 사과한적이 없다. 그는 인종차별이 아니고 그냥 순간 욱해서 그런 말을 했다고 사과하고 모든 일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 더 이상 존 테리랑 얘기하지 않아. 그 일이 일어난지 3년 후에도 그가 우리 가족한테 줬던 상처는 잊기 힘들거야"   6. 칸 & 레만    노이어와 테어슈테겐의 경쟁은 새로운게 아니다. 왜냐면 그전에 올리버 칸하고 레만이 국대 골키퍼 주전 자리 가지고 많은 텐션이 있었기 때문이다 2006년 월드컵 후, 올리버 칸 "내가 골키퍼였으면 독일은 더 진출 할 수 있을거야" 2008년에 같이 TV도 나왔지만 거기서 친한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었다.   출처 : 아이라이크사커    

04월24일

[SKY IT]칸나바로가 말하는 97년의 호나우두

[SKY IT]칸나바로가 말하는 97년의 호나우두     축구 레전드 호나우두와 칸나바로는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과거의 좋았던 기억들을 되짚어 보았다. 1997년 6월 8일 프랑스 리옹 스타드 데 제렌드에서 열렸던 브라질과 이탈리아의 친선전은 불꽃튀는 공방속에 3-3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다.    <칸나바로>   "97년도에 경기에서 만났을 당시, 세자르 말디니 (당시 이탈리아 국대 감독)은 나에게 호나우두가 진짜로 페노메논인지 알아보자고 했었다."   "난 경기가 끝나고 감독님에게 말했지. 호나우두는 정말 페노메논이 맞아요."   "말디니 감독 또한 '파비오. 니 말이 옳아'라고 동의했었다."   이 날 대표팀 사진가 클라우디오 비야가 찍었던 장면은 말디니 그리고 칸나바로라는 두 거대한 탑으로도 호나우도를 막기에는 충분치 않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축구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장면으로 브라질 페노메논과 함께 영원히 축구팬들의 기억속에 남게 되었다.      칸나바로는 이 사진을 가리켜 "The most beautiful ever (축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라 놀리며 말했고, 호나우두 또한 그렇다고 인정했다.           <칸나바로> "그 날 경기에서 이탈리아로 이적하게된 배경에 대해 너에게 물어 봤었지?"   <호나우도> "그때까지만 해도 아직 인테르와 계약하기 전이었다. 난 바르셀로나에 머물고 싶었다." "하지만 당시 바르셀로나 회장은 뒤로 물러나버렸고... 그리고 인테르가 날 데려가려고 무척 애쓰고 있었다. 이것이 결국 이탈리아 그리고 인테르와 함께 했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의 시작이 된 것이다."     끝으로 둘은 또 다른 Ronaldo에 대해 재미삼아 언급하기 시작했다.    <칸나바로> "사람들이 크리스티아노에 대해 매번 언급하는데, 지금까지 그가 이뤄온 것들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호나우도를 진짜 호나우도라고 하는것에 대해 어떻해 생각해?"   <호나우도> "내가 진짜 호나우도라고 하면, CR7이 정말 화날 수도 있겠는데..." "CR7이 이뤄 온 것들 (많은 골과 오랜 기간 정점에 있어 온 것)은 영원히 기억될 거다. 호날두는 축구 역사상 최고 중 한 명으로 남을 거다. 메시와 함께 말이다."      <칸나바로> "내 생각에 매 시대 마다 그 때를 위한 페노메노가 있는거 같다. 호나우도 너는 우리 세대의 페노메노였지. 그 전에는 마라도나가 있었고 그 앞에는 무려 펠레가 있었잖아." "오늘날에는 호날두와 메시가 있지. 그들 모두를 비교한다는건 불가능하다고 본다."   출처 : 아이라이크사커_Tosky

04월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