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커뮤니티에서 화제중인 한국 선수 빅클럽 이적설
[현재 커뮤니티에서 화제중인 한국 선수 빅클럽 이적설]
편의상 그 한국선수는 A로 지칭, 그 슈퍼메가클럽은 B로 지칭. 유럽에이전트는 C로 함.
※진짜 썰로만 봐주세요.
C(4대리그가 있는 나라에 거주중인 사람-외국인)가 알려준 소식.
축구팬 아닌 사람도 명문이라고 아는 4대리그의 슈퍼메가클럽. B에 입단할 성사가능성이 매우 낮긴 하지만, 이 클럽에 한국선수가 가서 뛰게 된다면 엄청 센세이셔널한 상황.
B가 원하는 선수는 2~3명 정도 있는데 그 선수들 네임벨류와 몸값이 엄청나고, 경쟁이 심하다.
코로나 때문에 빅클럽들도 재정문제가 있고, C가 기자에게 말하길 이적료가 낮고 부담없이 영입할 수 있는 대체 선수를 마련해보자고 해서 잘 알고 있는 A를 추천했다.
클럽측은 무조건 관심이 있는 건 아니지만, 대안 후보로는 괜찮다고 판단했다. 원하는 계약조건(이적료, 연봉등) 어느정도 파악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여기까지가 현재까지 상황
기자에게 이 이야기가 들어오게된 이유는 C가 기자랑 친분이 있는데, A선수의 에이전트정보 달라고 기자에게 문의를 했다고 함.
국내에도 대리인 역할하는 에이전트 있고, 해외에도 전담 에이전트가 있다. 이 해외 에이전트는 명망있는 에이전트다.
한국인 선수가 활동하고 있는 무대는 이야기 안했고, 손흥민은 아니라고 못 박음. 해당 방송에서 이적설을 언급한적이 없다. (황희찬과 김민재는 해당 방송에서 이적설 이야기를 한 적 있음)
A는 누구나 다 아는 선수로, 대표팀에서 절대적인 주전은 아니다.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하나 더 있다.
A와 B의 관심이 서로 있는 상태이고 대화가 시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함.
이야기를 한 사람은 한만성기자(골닷컴).
원문: http://www.podbbang.com/ch/1770409?e=23496542
출처: 에펨코리아
05월01일
오셔가 꼽은 '최고의 팀원 18인'에 선정 된 박지성
[오셔가 꼽은 '최고의 팀원 18인'에 선정 된 박지성]
맨유 구단 공식 홈페이지는 30일(한국시간) 오셔가 꼽은 '최고의 팀원 18인' 명단을 공개했다. 1999년 프로에 데뷔한 오셔가 현역에서 은퇴한 2019년까지 함께 뛰었던 동료들로 한 팀을 구성해 작성한 명단이다.
오셔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2001년 맨유 1군 멤버가 됐다. 2011년부터는 선덜랜드에서 뛰었고, 2018년 레딩으로 이적한 뒤 현역에서 물러났다.
이날 발표된 명단 18명 중 대부분이 맨유 동료들이다. 벤치 멤버로 분류한 비토 마노네, 세바스티안 라르손, 리 캐터몰 등 3명만 선덜랜드 시절 함께 뛴 선수들이다.
◇오셔가 꼽은 '맨유 최고의 팀메이트 18인'
골키퍼 = 에드윈 반데사르
수비 = 게리 네빌, 웨스 브라운, 리오 퍼디난드, 미카엘 실베스트르
미드필드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대런 플레처,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
공격 = 웨인 루니, 루드 반니스텔루이
벤치 = 박지성, 네마냐 비디치, 필립 네빌, 패트리스 에브라, 비토 마노네, 세바스티안 라르손, 리 캐터몰
벤치 멤버 네임벨류보소 ㄷㄷㄷㄷㄷ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4615534 / 에펨코리아
05월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