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4년 전 사망했던 선수가 회사에서 일하고있다?!

[충격! 4년 전 사망했던 선수가 회사에서 일하고있다?!]   4년 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히안닉 캄바(33)가 독일에서 멀쩡한 모습으로 발견됐다.    지난 2016년 1월 비보가 전해졌다. 샬케04 유스 출신인 캄바가 교통사고로 하늘의 별이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었다. 자신의 조국이었던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고 큰 슬픔이 뒤따랐다.   캄바의 사망 보도가 나온 후 4년이란 시간이 흐른 시점, 독일에서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5일(한국시간) 독일 ‘빌트’를 인용하여 “캄바가 살아있다. 현재 루르 지역의 한 에너지 공급 회사에서 화학 기술자로 일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주장에 따르면 2018년 콩고 킨샤사 지역에 있는 독일 대사관에 찾아가 자신과 관련된 가짜 뉴스를 해명했다. 친구들과 여행을 다니는 과정에서 한밤중에 버림을 받았고 이로 인해 휴대폰, 돈을 남겨둔 채 특별한 언급 없이 떠났다고 해명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캄바의 생존 소식으로 인해 그의 전 부인은 생명 보험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 캄바는 이 사건의 증인으로 출두할 예정이다. 현재 정황으로선 캄바의 사망 문서가 위조된 것인지 알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기사: 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381966

05월05일

인종차별 때문에 스스로 퇴장한 선수.gif

[인종차별 때문에 스스로 퇴장한 선수.gif]   포르투갈 프로축구 1부리그에서 결승 골을 터트린 선수가 상대 팀 관중의 인종차별 행위에 맞서 스스로 경기장을 떠나는 일이 벌어졌다.   관련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7140600007?input=1195m   -요약   FC 포르투 vs 비토리아 기마랑이스. 포르투 소속 공격수 '무사 마레가'가 공잡을때마다 상대팀 비토리아 기마랑이스 관중들이 원숭이 소리를 내며 야유를 보냄. 화가 난 마레가가 결승골을 넣고 팔안쪽을 치며 관중들에게 항의의 표시를 함.   그 후에 관중석에서 의자가 날아왔고, 마레가는 이를 집어들어 분노를 표출. 심판은 이 때문에 마레가에게 경고를 줌.    잠시 진정되는 듯 했으나 8분 후, 인종차별에 참지 못 한 마레가가 관중을 향해 야유를 던지며 자진 교체를 하려고 함.   동료들과 감독들이 말려보지만 소용없음. 감독의 사인과 함께 마레가는 두 발로 경기장을 나감. 그리고...   라커룸으로 가는 터널 입구 앞에서 관중을 향해 쌍 법규..를 날림..ㄷㄷ   마레가는 개인 SNS를 통해 법규를 날리는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전함. "나는 인종차별을 외치려고 경기장을 찾는 바보들에게 말하고 싶었다" "피부색을 지키고자 했던 나를 옹호하지는 못하고 옐로카드를 준 주심에게 감사드린다. 축구장에서 다시는 당신을 보고 싶지 않다. 당신이 수치스럽다"   gif 출처: 에펨코리아    

05월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