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첼시의 스타 칼럼 허드슨 오도이는 모델과 싸운 후 경찰에 체포됨

[[속보]첼시의 스타 칼럼 허드슨 오도이는 모델과 싸운 후 경찰에 체포됨]   사미 목벨 - 일요일 새벽 여성 모델과의 밀회 이후 경찰에 체포된 첼시의 허드슨-오도이, 자택에 초대한 여성과 다툼 후 경찰 신고 및 구급차까지 동원되었다. -첼시의 칼럼 허드슨-오도이는 지난 밤 여성 모델과의 밀회 이후 일요일 새벽에 경찰에 체포되었다.   -경찰은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몸이 편치 않은 여성을 위한 구급차까지 동원되었다.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현장에서 체포된 남성은 현재 구금되어 있으며, 이 남성은 19세의 오도이로 밝혀졌다.   -더 선에 의하면, 오도이는 온라인으로 이 여성 모델과 만났으며, 그 여성을 집으로 초대하기 위해 차량까지 보냈다. 오도이는 여성에게 란제리를 입고 자기 집으로 와주길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도이의 이웃은 모델이 상당히 화려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그 후 오도이와 여성 모델과의 다툼이 있었으며, 여성의 새벽 3:53분 신고로 인해 경찰과 구급차가 함께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칼럼 허드슨-오도이는 3월 영국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였으나, 회복 후 이번 주말 테스트를 통해 그룹 트레이닝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오도이는 이로써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한 격리 조치를 위반한 선수가 되었으며, 첼시는 이에 대한 답변을 거절했다.   출처 : https://www.dailymail.co.uk/sport/sportsnews/article-8328935/Chelsea-star-Callum-Hudson-Odoi-arrested-4am-row-model.html / 아이라이크사커

05월18일

논란이 되고 있는 원정경기에 따라간 평택시민축구단 팬 발언

[논란이 되고 있는 원정경기에 따라간 평택시민축구단 팬 발언]   최근 K3리그를 비롯해 국내 대다수 스포츠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고 있다.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는 연습경기 당시 경기장을 찾았던 어린 팬들에게 “당분간 경기장 앞에 모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K3리그도 지난 2월 개막을 준비했다가 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이 늦춰졌고 모든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고 있다.     이런상황에서 게시글을 통해 평택시민축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Thank you] 멀리 원정경기 응원해주신 서포터즈!!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 네티즌이 해당 게시글에 대해 “누구는 응원가는법 몰라서 다들 집에서 본답니까? 원정까지 가는 팬들이나 자랑이라고 올리는 구단이나 참 한심하네요”라고 지적하자 구단 공식 SNS 계정은 “감사합니다”라면서 박수를 치는 이모티콘을 게재해 지적을 조롱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평택시민축구단의 팬은 “시비 걸지 마세요. 장외에 있는데 코로나가 왜 걸려? 알아서 방역하고 잘 다니니까 시비는 딴데 가서 거시라고요”라면서 “열정이니까 중단 될 일 없고 선수들하고도 거리유지 충분히 하고 있어 그리 생각 없이 하진 않아. 너가 시비 걸 문제 아님 너희도 꼬우면 단체로 가서 봐서 코로나 걸려 뒤지면 되겠다”고 조롱했다.   출처 : 스포츠지니어스(https://www.sports-g.com/2020/05/18/%ed%8f%89%ed%83%9d-%ed%8c%ac-%eb%b0%9c%ec%96%b8-%eb%85%bc%eb%9e%80-%eb%84%88%ed%9d%ac%eb%8f%84-%ea%bc%ac%ec%9a%b0%eb%a9%b4-%ea%b2%bd%ea%b8%b0%ec%9e%a5-%ea%b0%80%ec%84%9c-%ec%bd%94%eb%a1%9c) / 평택시민축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05월18일

박지성을 또 다시 리스펙한 루니.txt

[박지성을 또 다시 리스펙한 루니.txt]     지금 당장 12살짜리 아이에게 ‘너 호날두 아니?’ 라고 물어본다면 아이는 곧바로 “네 알죠. 그는 맨유에서 엄청난 선수였잖아요.” 라고 대답할겁니다. 하지만 ‘그럼 박지성은 알아?’ 라고 물어보면 아마 그가 어떤 선수였는지 모를 가능성이 있죠. 이건 좀 미친겁니다.   박지성과 같이 뛴 모든 선수들은 맨유의 성공에 있어서 그가 얼마나 중요한 선수였는지 알겁니다. 그가 우리 팀에 가져다 준 것이 많이 때문이죠. 전 여기서 스타 선수들 말고 ‘팀’이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스포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저 웨인 루니와 호날두, 테베즈는 항상 헤드라인을 장식했지만, 박지성과 대런 플레처 같은 선수들도 이만큼 중요한 선수였습니다.    라커룸에 있을 때 우린 (이런 선수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항상 알 수 있었죠. 팀을 위해 본인을 희생하잖아요. 그들의 개인 능력이 간과될 때도 있었어요.    2010년 챔스 16강 AC 밀란전에 들어가기 전 팀 토크 때 퍼거슨 경이 박지성에게 했던 말씀이 기억 납니다. “지성아, 오늘 너의 임무는 공을 만지는게 아니야. 패스 생각하지 말고, 피를로만 막아라. 피를로만.”   그리고 그 경기에서 피를로는 패스를 고작 40번 밖에 못했고 그중 95프로는 본인 진영에서 이뤄졌죠. 박지성이 그를 엄청 잘 막았으니까요.       번역 출처 : https://www.fmkorea.com/2909623461   기사 출처 :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8327599/Wayne-Rooney-says-Park-Ji-Sung-just-important-Cristiano-Ronaldo-Man-United.html

05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