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시오의 복귀는 새로운 영입과도 같다.gif

[아센시오의 복귀는 새로운 영입과도 같다.gif]       마르코 아센시오는 2019년 7월 24일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고 이로인해 19-20 시즌에 출전하지 못했다.   아센시오는 부상에서 거의 회복됐으며 현재 라리가는 11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아센시오는 지금까지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고 서두르지 않고 계속해서 회복 과정을 밟을 수 있다.   24살인 아센시오는 복귀에 대해 자신감을 느끼고 있으며 예전의 모습을 보여줄 준비가 되었다.   페레즈 회장은 훈련장을 방문했고 당연히 지단 감독과 주장인 라모스와 오랫동안 대화를 나눴지만 그가 매우 긴 대화를 나눴던 또 다른 선수는 아센시오였다.   호날두의 공백을 메꿀 수 있다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18-19 시즌에 고군분투했던 아센시오를 지지했던 페레즈 회장과 구단 관계자들은 여전히 아센시오를 지지해주고 있다.   지단 역시 오랫 동안 아센시오의 재능을 크게 믿어왔으며 아센시오는 이러한 믿음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즌이 재개될 때 마리아노와 요비치가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한다면 다재다능한 아센시오는 세컨 스트라이커로 뛸 수 있다.   루이스 엔리케도 아센시오의 팬이며 엔리케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우선 순위는 정상적으로 복귀해 레알 마드리드의 리그 우승을 돕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센시오의 복귀는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영입과도 같다.   부상 잘 회복해서 다시 살아나자~!!!!!   출처 : https://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20/05/24/5ecaa5d746163fe66a8b45b1.html  에펨코리아

05월26일

훈련 중 심각한 부상을 당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훈련 중 심각한 부상을 당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즐라탄은 훈련 중 부상을 입었고 장기간 결장할 위기에 처했다. 그는 곧바로 훈련을 중단했고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아킬레스건의 우려가 있지만 향후 검사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이다.   밀란은 시즌 재개를 기다리며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세션이 끝날 무렵 이브라히모비치는 바닥에 쓰러졌고 곧 종아리에서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즐라탄은 땅바닥에 쓰러진 채 카트를 타고 훈련장을 빠져 나와 라커룸으로 향했고, 몸을 씻은 뒤 다리를 심하게 절며 나왔다. 이미 1월과 2월 사이에 그 부위의 근육에 문제가 생긴적이 있지만 잘 관리하여 회복하고 복귀하였다. 하지만 이번엔 그때와는 다르게 훨씬 심각해보인다.   심지어 아킬레스건 부상의 의심도 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정확한 부상정도를 파악하기위해 곧 자세한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느껴지는 극심한 통증과 아킬레스건 부상이라는 두려움은 이 39세의 공격수를 장기간 필드에 서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하... 이렇게 비극적인 은퇴는 아니길....   출처 : https://sport.sky.it/calcio/serie-a/2020/05/25/ibrahimovic-infortunio-milan-news / 에펨코리아

05월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