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5년 출장 정지 태클

[챔피언스리그 5년 출장 정지 태클]       1987년 4월 8일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 vs 레알 마드리드의 1차전 경기중 전반 38분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후아니토 고메즈는 파울당한 이후 쓰러져있는 마테우스에게 달려가 심판이 보는 앞에서 마테우스의 등과 머리를 밟는 최악의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후아니토는 퇴장당했고, 그는 축구계의 비난과 함께 UEFA가 주관하는 모든 국제 대회에 향후 5년간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당합니다.   시즌이 끝난뒤 후아니토는 클럽의 명예에 상처를 입힌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 말라가로 이적했습니다. 그는 징계가 끝나는 1991년 은퇴했으며, 이듬해 CP Merida 코치 생활을 하던 중 1992년 4월 1일 UEFA컵 레알 마드리드와 토리노의 준결승을 관람하고 메리다로 돌아오던 중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사망합니다.       침뱉는 선수는 후아니토 고메즈라는 80년대 레알마드리드 레전드 선수인데 슈틸리케랑은 레알에 있을때부터 서로 사이 안좋았다고 함. 그래서 슈틸리케가 85년에 스위스 클럽 뇌샤텔로 이적하자마자 다음해에 우연찮게 레알과 유럽대항전에서 만났는데 동료로 뛰던 시절 쌓였던 불만 때문이었는지 슈틸리케 면상에다가 침뱉어버림 ㅋ    

07월16일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의 인터뷰 - 손흥민, "김민재 이적설?"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의 인터뷰 - 손흥민, "김민재 이적설?"]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승리 소감은   ▶중요한 원정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고생한 선수들 스태프들에게 감사한다. 런던에서, 한국에서, 전세계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승점 3점을 챙겼다.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수립했다   ▶그런 것을 신경쓴다기보다는 팀 성적이 더 중요하다. 개인 기록들은 좋은 컨디션에서 경기를 치르다보면 나올 수 있는 부분이다. 매 경기 최선을 하다보면 따라오는 부분이다. 서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김민재 영입설이 돌고 있다.   ▶연락도 안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북런던더비 이후 AFTV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는데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그걸 반응할 수도 없고. 어떻게 말할 것이 없는 부분이다. 제가 노력한다고 해도 좋아지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참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희생과 노력을 하는데 좋아지지 않는다. 어떤 한 사람의 노력으로 이뤄지지 않는 부분이다 그 사람들은 신경 안쓰고 꾸준히 해오고 있다. 선수들도 마찬가지고 사람들도 인종차별 당하면 불공평하고. 전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그거 신경쓰기 보다는. 작년에 얘기했듯이 반응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다 똑같은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과 똑같아 지고 싶지 않다. 제가 있는 위치에서 제가 하는 일들을 가장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리그 2경기가 남았다. 마지막 2경기 앞두고 어떤 각오인가?   ▶중요한 두 경기가 남았다. 승점 6점을 생각. 잘 회복하고 최선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서 팬분들에게 좋은 유종의 미를 보여주고 싶다. 좋은 컨디션으로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오늘 경기도 정말 잘해줬네요!! 다음시즌에는 김민재 선수와 함께 뛰는 모습 볼 수 있기를..!!!!   출처 :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076&aid=0003600817  

07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