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다른의미로 역대급 경기.gif

[EPL 다른의미로 역대급 경기.gif]     때는 2004년 10월 24일 올드트래포드 맨유 VS 아스날전   아스날은 그전시즌 무패우승이라는 역사를쓰고 그다음시즌인 04/05시즌에도 9경기 8승1무라는 성적을거두며 승승장구하고있었고 지금까지 무려 49경기동안 무패행진이라는 EPL신기록을 계속 써내려가고 있었음     경기 시작부터 동시에 한명 조져버리는 웨인루니     융베리의 완벽한 골키퍼 1대1찬스를 뒤에서 대놓고 몸통박치기하는 퍼디난드 규정대로라면 바로 다이렉트 레드카드     무 ㅡ 시     맨유 게리네빌의 백태클     비에이라 : 아니 퇴장안줘요??? 퇴장은커녕 옐로카드도 안주는 어메이징한 판정     애슐리콜 무릎을 스터드로 찍어버리는 반니스텔루이 부심은 바로 눈앞에서 목격     바로 앞에서 지켜보고도 뭐하냐고 따져보지만 이또한 카드한장없이 넘어감     맨유 게리네빌의 두번째 백태클     계속 연속으로 아스날선수 거친 수비하는 맨유선수들     슬슬 격분하는 아스날선수들     그렇게 0-0으로 경기를 이어가다 후반전 73분 웨인루니의 PK박스안에서의 다이빙  그거보고 개빡쳐서 화내는 솔캠벨       반니스텔루이 패널티킥 성공 결국 이경기는 맨유의 승리로 돌아감     끝나고 퍼거슨한테 롤렉스를 받은 심판들에게 항의하는 선수들 이경기로 승리를 도둑맞은 아스날은 연속 50경기 무패행진이라는 대기록을 목전에두고 실패하게됨 아직도 올드아스날팬들에게는 기억에서 지워질수가없는 경기     참고로 이경기에서 맨유선수들의 카드갯수보다 아스날선수들의 카드갯수가 더 많다   출처 : 에펨코리아_가짜10번

07월17일

다시보는 푸욜의 인성.gif

[다시보는 푸욜의 인성.gif]   1. 2013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코파델레이 준결승 1차전 피케는 관중석에서 날아온 라이터에 맞았고, 곧바로 라이터를 심판에게 보여주려 했지만 푸욜은 그의 손을 낚아채 라이터를 밖으로 던지며 다음 코너킥을 위한 포지션을 지시했다.     2. AC 밀란이 감페르컵(프리시즌)을 치르기 위해 바르셀로나를 방문한 2010년 호나우지뉴도 캄프누로 돌아왔다. 호나우지뉴는 "내 인생 최고의 시기"라는 내용의 편지를 클럽 웹사이트에 올리기도 했다. 호나우지뉴는 캄프누에 도착하자 대형 스크린에서 관중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바르셀로나의 주장 푸욜은 호나우지뉴를 퍼스트 팀 매치 사진 촬영에 초대했다.     3. 10/11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맨유를 꺾고 우승한 직후 푸욜은 아비달에게 빅이어를 안겨줬다. 에릭 아비달은 간에서 종양이 발견되는 바람에 제거 수술을 받고 2개월 가까이 팀 전력에서 제외되어 있었다가 기적처럼 다시 돌아왔다.   4. 2005년 마요르카 수비수 바에스테레오스는 2장의 옐로우카드를 받고 경기장을 나가며 푸욜의 뺨을 때렸다. 푸욜은 반응하지 않았지만 호나우지뉴가 그에게 다가가 불만을 표시, 그러나 푸욜은 오히려 호나우지뉴를 말렸고 경기가 안정적으로 진행되는 걸 도왔다. 이경기가 끝나고 AS에 따르면 바에스테레오스는 "푸욜에 대한 공격은 나쁜 반응이었다"라며 반성했다.   5. 14년 2월 바르셀로나와 라요 바예카노의 경기. 바르셀로나의 6:0 승리로 끝난 이 경기에서 티아고는 팀의 다섯번째 골을 터뜨리고 다니 아벨스와 안무 댄스를 시작. 하지만 주장 푸욜은 즉각 댄스를 제지했고 그들을 하프라인으로 돌려보냈다. 당시 바예카노는 강등과 싸우고 있던 팀이었다.     출처 : 뉴락싸_BULLET  

07월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