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 레알이 허락만 해준다면 EPL 복귀를 고려할 것

[베일 : 레알이 허락만 해준다면 EPL 복귀를 고려할 것]   -베일은 이제 축구를 하고 싶다며 레알이 허락만 한다면 PL 복귀를 고려할 것.   "프리미어리그 옵션이 생긴다면 확실히 그것을 지켜볼 것입니다.어떻게 될지 두고봐야겠죠.   지금 이적시장에도 시간은 충분하고 다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간이 말해주겠지만 전 그 결정이 레알의 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작년에 떠나고 싶었지만    막판에 모든것이 막혔습니다. 제가 기대했던 프로젝트였지만 실제로 이루어지진 않았죠" "우리는 떠나려고 했지만 구단에서 허락하지 않았거나 무언가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 문제는 구단의 몫일겁니다" "전 뛰길 원하고 아직 축구에 대한 의욕도 남아있어요.구단에게 달려있어요.그들은 모든 걸 통제하고 있죠.   전 계약 상태에 있고  제가 할 수 있는건 제가 하고 있는것을 계속해서 하는것뿐이죠" "희망한건대 무언가가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제가 아직 31살이지만 아직 몸상태가 좋고 제가 줄게 많을 것 같아요.어떻게 될지 지켜보자구요.   구단의 손에 달렸지만 그들은 정직해지기를 매우 어렵게 만듭니다"   음..... 베일을 영입할만한 팀이 있으려나...????   출처 : 뉴락싸_도슨과라멜라

09월03일

'한국인 정말 개고기 먹냐'는 질문에 황인범 반응

['한국인 정말 개고기 먹냐'는 질문에 황인범 반응]   최근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황인범. 현지 인터뷰에서 역시 좋은 내용이 오갔음. 그런데 인터뷰 내용중 이상한 질문이 하나 있었는데..     기자- 러시아에선 한국인들이 개고기를 먹는다는 미신이 있다 실제론 어떤 가?"   기자가 저런 질문을 갑자기 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의도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이 질문은 상당히 당황스러울 수 있는 질문.. 어떻게 생각하면 기분이 나쁠지도..?   (황인범 인스타그램)   질문에 대한 황인범의 대답   "이젠 거의 사라진 문화다. 한 10년 전 까진 실제로 있었지만. 이젠 먹는 사람 찾기 힘들꺼다. 난 개를 키우기 때문에 먹는 다는 생각을 할수가 없다. 백프로 확실한건 아닌 데 이젠 사라진 문화라고 안다. 적어도 사회적으로 예전처럼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 실제로 팀 동료들이 이 질문을 먼저 했었다. 기자님이 이 질문을 한 첫번째 사람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센스있게 대답했다고 생각함. 어쩌면 개인적으로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는 질문에 당황하지않고 정확하게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어쩌면 일반화되어있는 질문 자체를 깨부수는 답변을 부드럽게 받아쳤음. 현명한 대답이었다고 생각함.   인터뷰 번역 출처: 에펨코리아_오니온

09월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