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 그자체..!", 우상 가투소의 8번을 받게 된 토날리

["근본 그자체..!", 우상 가투소의 8번을 받게 된 토날리]   여러 빅클럽들의 오퍼가 있었지만 결국 AC밀란으로 이적하게 된 2000년생 산드로 토날리   어린시절 부터 우상이었던 가투소의 8번을 받기위해 직접 가투소와 통화까지 한 토날리 Sky Italia's anecdote about the famous Tonali-Gattuso call at number 8. Gattuso is said to have "appreciated" the gesture, and said to Tonali: "I had called Donadoni before I got his number. The Milan jersey is glorious and heavy to wear. This is serious.   토날리는 8번 써도되냐고 전화해서 물어봄   가투소 : 나도 8번 받기전에 도나도니한테 전화했단다.     브레시아 회장 첼리노의 인터뷰   "인테르의 마로타는 토날리를 원했고, 콩테도 그를 높이 샀기 때문에 토날리의 에이전트가 인테르와 합의한 줄 알았다. 토날리는 자신이 인테르로 가는 걸로 확신했으나 협상은 지지부진했고 20/21시즌 시작 직전까지도 진전이 없었다. 그러던 중 밀란이 접근하자 토날리는 다른 제의는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다. 나(첼리노)는 밀란과 오래전부터 사이가 좋고 파올로 말디니와도 빠르게 합의를 마쳤다. 바르셀로나와 맨유 또한 접촉했으나 토날리는 밀란을 열렬히 사랑하고 그들의 오퍼를 듣자 미친듯이 좋아했다. 그는 밀라니스타이다. 토날리의 이적료는 임대료 €10m + 영입옵션 €15m + 애드온 €10m + 셀온조항이다. 바르셀로나는 1월에 €65m을 제안했으나 우린 거절했고 2주 정도 전에는 맨유도 밀란보다 €10m 더 제안 했으나 토날리의 선택을 존중하여 모두 거절했다."   이런 근본들 다시 잘 영입해서 이때 시절 밀란으로 다시 돌아가길..!!!!!     출처 : 에펨코리아_토니8, 해결사

09월10일

헨더슨, 리버풀 떠난 로브렌에 감동 선물, 편지

[헨더슨, 리버풀 떠난 로브렌에 감동 선물, 편지]     로브렌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리버풀에서 뛰며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힘을 보탰다. 하지만 지난 7월 리버풀을 떠나 제니트(러시아)로 이적했다.  헨더슨은 지난 2014년부터 리버풀에서 함께 뛰었던 로브렌에게 리그 우승 트로피 복제품과 함께 진심이 담긴 이별 편지를 썼다. 그동안 리버풀을 위해 헌신한 고마움을 표시한 것이다.      헨더슨은 편지에서 데얀에게 "당신 없는 리버풀을 생각하기 힘들다"면서 "당신은 우리 팀에 엄청난 사람이었고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할 수 있도록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당신이 한 일은 세계 최고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탈의실에서 우리와 크로아티아를 위해 정신적으로 '항상 계속 싸워라'는 정신력을 불어넣었다. 당신이 힘들 때조차 당신은 계속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해 그래줬다"   "당신이 내게 보내준 지지와 이 팀을 이끌기 위해 나를 도와준 차이를 절대 잊지 않을 것"    "당신은 항상 완장이 필요없는 '주장'이었다. 우리는 모두 당신을 존경했다. 당신은 경기장 밖에서도 내가 탈의실에서 같이 한 최고의 사람 중 한 명이다"   "전 세계 어떤 환경의 누가 오더라도 모두 교감할 수 있는 사람이 당신"   "당신이 하나의 팀으로서 우리와 이 클럽을 위해 준 것에 대해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알아줬으면 한다"   "감사의 말을 다 전할 수 없지만 당신과 당신의 환상적인 가족들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을 달라. 미래에 행운이 따르길 바라지만 우리가 필요하다면 리버풀에 아직 형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달라"   'OSEN' 기사: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270907

09월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