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굉장히 논란이 되고있는 클롭의 인터뷰.gif

[현재 굉장히 논란이 되고있는 클롭의 인터뷰.gif]     클롭은 훌륭한 감독이며, 괜찮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는 리버풀의 특별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위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200m을 사용했지만, 여전히 FFP를 준수하고 있고, 마찬가지로 맨시티 역시 챔스 2년벤이라는 징계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더욱이 첼시와 맨시티의 이적시장 지출이 크다 한들, 리버풀이 18년에 지출한 £236m보다 적은 금액입니다.   클롭 :  "몇몇 클럽들은 불확실한 미래가 어떻든 중요하지 않는것 처럼 보인다"  "국가(만수르)가 주인이고, 정치 지배자?(로만)이 주인인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다른 종류의 클럽입니다. 챔결에 2년간 진출했고, 작년에 우승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우리의 방식으로 리그우승을 했지만, 하루밤 사이에 첼시처럼 행동하고 싶다고 해서 맘대로 바꿀수 없습니다."   (기사의)저자는 클롭이 말한 '그들의 방식'이 라는게 '축구 역사상 2번째로 많은 이적료를 지출한'을 의미한다고 추측합니다.   또한 클롭이 말한 '국가가 주인'이라는 것은  맨시티의 주인이 셰이크 만수르가 아닌 아랍 에미레이츠 라는 잘못된 생각이다.    클롭은 과거 그가 했던 말과 지금의 행동이 반대되며, 그들의 추구하는 방향은 항상 맞다는 잘못된 신념을 유지하고 있고, 리버풀의 주인인 미국의 사업가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과거 클롭은 맨유가 포그바를 영입했을때, "이 처럼 많은 돈을 써야한다면 축구계를 떠나겠다."라고 말한적 있던 사람입니다.   그랬던 사람이 시즌이 끝나고 역사상 두번째로 큰 이적료를 지출하고 "마음이 바뀌었다"라고 말하며, 돈을 쓰는 것은 완벽하게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클롭은 이적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재정•경제적 요인은 모두 제외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맨시티의 경우 이번시즌은 순지출액은 적고, 추가적인 판매를 노력중입니다.   또한 퓨마 스폰서와 같은 엄청난 규모의 새로운 계약과 구단주가 클럽의 이익을 갈취하지 않는점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리버풀 역시 이러한 재정적 호황을 누렸지만, 경기를 멈춘 기간동안 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비윤리적으로 직원을 자르기로 결정했었습니다.   맨이브닝뉴스에서 클롭의 위선적인 인터뷰라는 주제로 기사가 나와 논란이 되고있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처 : https://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spending-thiago-mancity-chelsea-18910164?utm_source=twitter.com&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ebar / 에펨코리아_연간보고서

09월11일

하나의 상징이 된 ‘등번호의 의미’

[하나의 상징이 된 ‘등번호의 의미’]   멀리서도 그 선수를 식별하기 위해 사용된 등번호. 하지만 요즘은 단순한 번호를 넘어 하나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정 등번호하면 어떤 포지션이 떠오르거나 해당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 또는 대표 선수의 이름이 떠오르죠. 하나의 상징이 된 등번호의 의미.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 1~11번까지만 정리     <1번>  팀의 주전 골키퍼의 등번호입니다.     <2번>  보통 오른쪽 풀백(윙백)들이 선호하는 등번호입니다.  ex : 개리 네빌, 카르바할, 카푸, 알베스(국대) 등     <3번>  주로 왼쪽 풀백(윙백)들이 선호하는 번호입니다. (종종 센터백도 사용)  ex : 말디니, 에브라, 애쉴리 콜, 카를로스, 베일(토트넘 시절) 등     <4번>  4번은 센터백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들이 사용합니다.  ex : 라키티치, 파브레가스, 라모스, 필 존스 등     <5번> 5번 역시 센터백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들이 사용합니다. (독일에서는 베켄바워의 영향으로 상당히 중요한 번호입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는 지단의 영향으로 의미 있는 번호가 되었죠.) ex : 훔멜스, 바란, 부스케츠, 퍼디난드, 푸욜, 김남일 등     <6번> 6번은 센터백 혹은 중앙 미드필더가 사용합니다. ex : 이니에스타(국대), 사비(바르셀로나), 포그바, 코시엘니, 알칸타라 등     <7번> 7번은 주로 윙어가 사용합니다. 하지만 공격형 미드필더와 공격수도 종종 사용합니다. 그리고 7번은 팀의 상징인 선수들에게 부여하기도 합니다. ex: 베컴, 라울, 호날두, 칸토나, 박지성(국대), 손흥민, 비야, 리베리 등     <8번> 주로 중앙 미드필더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가 사용하는 번호입니다. ex : 램파드, 제라드,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 사비(국대), 마르키시오, 크로스, 오스카, 마타 등     <9번> 팀의 득점을 담당하는 대표 스트라이커들이 사용하는 번호입니다. 역대 걸출한 스트라이커들이 사용한 번호. ex : 호나우두, 바티스투타, 이브라히모비치, 레반도프스키. 벤제마, 수아레스 등     <10번> 공격수, 미드필더, 윙어 가릴 것 없이 사용하는 번호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번호이며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번호입니다. ex : 지단(국대), 펠레, 마라도나, 메시, 델피에로, 루니, 아자르, 로벤, 하메스 등       <11번> 윙어들이 주로 사용하는 번호입니다. 11번 하면 발이 빠른 선수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ex : 베일, 네드베드, 드록바, 긱스, 마르시알, 페드로, 더글라스 코스타 등     등번호가 담고 있는 의미 어떠셨나요? 등번호가 무언의 상징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정해진 법은 없습니다. 사실 전혀 의미없는 숫자(ex : 47)를 달고 축구를 잘 하면 그게 더 멋있지 않나요?ㅋㅋ 여러분은 몇 번을 달고 계신가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9월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