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BBC팬 선정 UEFA 챔스 역대 베스트

[2020년 BBC팬 선정 UEFA 챔스 역대 베스트]     2020년 BBC 이용자 선정   BBC 패널들이 제시한 조건 1. 1992-93 챔피언스 리그로 개편 이후 2. 챔피언스 리그 60회 이상 출전 3. 최소 한 번 이상 결승전에 진출했던 선수   골키퍼 1위 지안루이지 부폰 (32%) 2위 이케르 카시야스 (29%) 3위 에드윈 반 데 사르 (14%)   - 유벤투스의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은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32%로 1위였다.   수비수 1위 파올로 말디니 (73%) 2위 세르히오 라모스 (52%) 3위 다니 아우베스 (40%) 4위 호베르투 카를로스 (40%)   - AC밀란의 아이콘 파올로 말디니는 전체에서 3번째로 많이 선택된 선수이다. (상위 2명은 추측 할 수 있을 것이다) 필립 람(34%)와 카를레스 푸욜(32%)이 들지 못한 것은 불행이였다. 그들은 득표에서 전체적으로 10위와 11위를 차지했지만 수비수에서는 이 4명 다음이였다.   미드필더 1위 지네딘 지단 (63%) 2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53%) 3위 사비 에르난데스 (40%)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지단은 바르셀로나의 듀오 이니에스타, 사비보다 미드필더에서 가장 많이 뽑힌 선수였다. 이 포지션은 경쟁이 가장 적었다. 전 리버풀과 잉글랜드의 미드필더인 스테븐 제라드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많이 득표를 받았던 인기 미드필더였으나 23%에 불과했다.   공격수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90%) 2위 리오넬 메시 (88%) 3위 티에리 앙리 (26%)   전 레알 마드리드 출신의 호나우두는 2개의 포지션에 선택됐지만 센터 포워드보다는 왼쪽 윙 자리에서 더 많이 선정됐다.(호날두 자리) 즉, 그 자리(센터포워드)는 호나우두 다음으로 높은 앙리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인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일요일 결승전에서 득점하고 다음시즌에도 활약한다면 다른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여기서 %는 각 포지션에서 팬들의 득표율을 말합니다 -공격수 같은 경우 왼쪽 윙에서 호날두의 득표율이 90%였고, 나머지 10%를 라울, 뮐러, 모리엔테스, 만주키치, 레반돕, 베일, 인자기 등등의 선수들이 나누는 식   -각 포지션별로 뽑을 수 있습니다 -센터백도 LCB, RCB가 있습니다 -이번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직전에 투표받기 시작했습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3786655 출처 : 뉴락싸_AC밀란

09월25일

'착한 놈'이 되지 말라던 자신의 말을 어긴 무리뉴

['착한 놈'이 되지 말라던 자신의 말을 어긴 무리뉴]     토트넘 감독 조세 무리뉴는 언론에 차가운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한 기자의 개인적인 요청에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준 무리뉴 감독, 무엇일까?    수요일,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3차예선 원정으로 북마케도니아 클럽 KF슈켄디아와의 경기에 앞서 비디오 기자회견을 열었다. 무리뉴 감독은 모든 질문에 답을 마쳤지만 지역 기자 이고르 알렉산드로비치는 채 질문을 하지 못하고 말았다.    토트넘의 언론팀은 알렉산드로비치가 자신이 준비한 특별하고 아주 감정적인 요청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많이 실망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이에 무버지는 자리에 남아 그의 요청에 귀를 기울였다.    "제 아버지가 당신에게 드리는 첫 인사예요. 이미 하늘나라에 계시지만요," 알렉산드로비치는 말했다. "아버지께서 위독하셨을 때 언젠가 제가 당신을 만나게 된다면 꼭 함께 사진을 찍으라고 했어요. 아버지께선 저를 감독님이 팀을 지도하듯이 저를 키우셨죠. 정신적으로요. 이기든 지든, 아버진 항상 감독님을 존경했어요."    "저와 사진을 찍어주시면 아버지께서 쉬고 계시는 곳에 사진을 가져다 놓으려구요. 감독님과 팀이 경기를 잘 치룬다면 저에게 그럴 기회를 주실 수 있을까요?"      무리뉴는 "결과에 상관없이 사진을 찍겠어요. 언제든 찍읍시다. 경기 전에 나를 만날 수 있거나 호텔에 와서, 경기 후에 찍든 언제든 말이죠. 경기 결과와는 전혀 무관하게요."    "제가 사진을 찍어줄 수 있다는 거에 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당신의 아버지께서 저를 그렇게 생각해 주셨다는 사실이 너무 영광스럽네요. 저는 그런 존경을 받을 자격이 없는데도 말이죠.." 라고 말씀하셨다.   목요일 경기 전, 토트넘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고 둘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ESPN' 기사: https://www.espn.com/soccer/blog-the-toe-poke/story/4189987/tottenham-boss-mourinho-keeps-promise-after-reporters-emotional-request-for-photo-to-honour-late-father   번역: 에펨코리아_캉바치치

09월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