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주니어 '시그니처 축구화' 유출??

[네이마르 주니어 '시그니처 축구화' 유출??]   푸마와 용품 계약을 체결한 이후, 많은 사람들은 푸마의 어떤 축구화를 신을 지 궁금해 했습니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네이마르는 푸마 ‘킹(KING)’을 선택했는데요.       가장 최근 경기까지 킹 플래티넘과 유사한 축구화를 신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검은색 바탕에 흰색 폼 스트라이프 로고, 새로운 네이마르 주니어의 로고와 “DREAM CHASER (꿈을 좇는 자)” 문구 등으로 채워진 축구화였죠.       네이마르 시그니처 축구화가 아니냐는 말이 많았지만 당시나 지금도 그에 대한 확실한 코멘트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근 트레이닝 세션에서 네이마르는 퓨처 Z 1.1의 프로토타입을 착용하고 나와 저희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죠)   그리고 또 다른 푸마 킹 축구화 이미지가 유출되었는데요.   폼 스트라이프 로고 속에는 네이마르 주니어 로고가 빼곡하게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누가뭐래도 네이마르 주니어의 시그니처 축구화로 보이죠?   그리고 그 이외에는 푸마 킹 플래티넘 디자인과 거의 똑같습니다. 이 점은 살짝 아쉬운 부분이네요.        지금까지 이 축구화의 이름, 기능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진 내용은 없는데요. 앞으로 더 자세한 정보가 알려진다면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07일

김민재 이적 협상 대리인 : "토트넘 이적의 마지막 걸림돌"

[김민재 이적 협상 대리인 : "토트넘 이적의 마지막 걸림돌"]     -홈그로운 규정도 발목을 잡았다고 하든데 ▶샘 킴) 25명 중 8명은 홈그로운이어야 한다. 토트넘에서 계속 보내려고 노력하던 선수가 있었다. 될 줄 알았다. 그런데 다른 구단들도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   ▶우연치않게 일이 진행됐다. 목표는 하나. 프리미어리그에 한국 선수를 하나 더 뛰게 하자. 이왕이면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에서. 사실 토트넘에서 손흥민 선수가 많은 일을 한다. 어떻게 보면 손흥민 선수가 최전방 공격수에서 수비수까지 왔다갔다한다. 체력손실이 크다. 앞쪽에만 있으면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 수비쪽이 약하다. 그래서 김민재 선수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밤에 잠도 안자고 뛰었다. 양 쪽의 오해를 푸는데 시간이 걸렸다. 중국에서는 예전에 토트넘과 딜을 하다가 깨진 적이 있었다. 그래서 토트넘에서 연락을 하면 대응이 없었다. 토트넘이 우리에게 도와주면 좋겠다고 했다. 처음에는 양쪽 의견이 달랐다. 차츰 좁혀나갔다. 거의 조건을 다 만족시켰다. 이쪽에서 원하는 금액 저쪽에서 원하는 금액도 맞췄다. 베이징 쪽에서 많은 양보를 해줬다. 베이징이 고맙다. 거의 돈문제와 이적에 관련된 문제는 끝났다고 생각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9월 29일에 만났다. 9월 30일이 중국 이적 시장 문이 닫히는 날이다. 영국은 10월 5일에 끝난다. 외국인 선수 쿼터가 문제였다. 그 자리를 비우고 만들고 하는 과정이 있었다. 그냥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거기서 문제가 생겼다. 저희 바람은 토트넘이 김민재 선수를 받아놓고 10월 5일까지 외국인 선수 쿼터를 해결했으면 했다. 그러나 토트넘도 문제가 생기면 누군가 책임을 져야하는 문제가 있었다. 정리를 해보겠다고 서둘렀다. 중국이 제시하는 마감시간(9월 30일)을 4시간 남겨놓고 중국과 영국 양 쪽이 잠도 안 자고 딜을 했다. 중국에서는 기다려줬고 영국에서는 내부 문제만 해결하면 되니까 노력했다. 결국 안됐다. 9월 30일 새벽 1시 반에 토트넘에서 연락이 왔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중국이 제시한 마감까지는 해결이 안된다. 김민재에 대한 관심은 변함이 없다. 어떻게든 데려오고 싶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는데 안됐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 또는 시즌 중이래도 김민재 선수를 데려올 방법을 찾아보겠다. 그것이 토트넘 쪽 이야기이다. --------------------------------------   겨울이적시장에는 갈 수 있길 바랍니다. 김민재 이적 불발은 결국 돈문제도 아니었습니다. 협의도 다 끝났으니까요. 개인 협상도 당연히 잘 됐을 것이고요. 문제는 토트넘의 홈그로운에서 자리가 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토트넘이 일찍이 김민재와 협상했지만 스트라이커 임대 영입이 먼저 되면서 쿼터가 밀린 모양새입니다. 나갈 선수를 처분하지 못한게 결국 마지막날 이적하지 못했던 이유 같습니다.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639625

10월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