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페르시가 평가한 맨유의 문제점.txt

[반 페르시가 평가한 맨유의 문제점.txt]     맨유 챔스 경기 패널로 참석한 반 페르시 "다들 매과이어가 발밑이 좋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맨유에서는 전진 패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별로 없다. 하지만 매과이어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종합적으로 몇몇 상황들을 보면 팀 전체의 포지셔닝이 좋지 않다. 프레드는 센터백 자리까지 공을 받으러 내려오는데, 그러면 안된다. 프레드는 더 높은 위치에서 공을 받아야하고 매과이어가 그 자리로 공을 전달해줘야 한다."   "높은 위치에 있으면 프레드가 공을 받기 더 까다롭긴 하겠지만, 그 자리에서 공을 받아야 팀에 더 많은 옵션이 생긴다."   "공격수도 최대한 높은 위치에서 자리를 잡아야한다. 선수들의 포지셔닝이 올바르지 않기 때문에 팀이 유기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다."   "선수들이 서로에게 공간을 만들어줘야 한다. 공격수들도 미드필더들에게 더 다양한 옵션을 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가끔씩 호흡이 맞아서 미드필더들이 공격수에게 찔러주는 패스가 나오지만, 현재로서는 그런 플레이가 꾸준히 나오지 않는다. 공을 잡았을 때 항상 후방으로 침투하는 선수들이 있어야 하고, 경기장을 넓게 써야 하는데 그런 모습이 꾸준히 보이지 않고 있다."   출처 :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8914603/Robin-Van-Persie-expects-Manchester-United-captain-Harry-Maguire.html 번역 출처 : 에펨코리아_CL님 작성 글

11월05일

베일이 토트넘에서 행복한 또 하나의 이유

[베일이 토트넘에서 행복한 또 하나의 이유]     토트넘은 가레스 베일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훈련장에 골프홀을 설치했다고 세르히오 레길론은 말했다.   레길론과 베일은 모두 여름이적시장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합류했다.   베일은 열정적인 골퍼로 알려져 있으며 마드리드에서 규칙적으로 골프를 즐겼다.   스페인 언론에서는 베일의 축구에 대한 열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고 베일은 웨일즈 국가대표 경기에서 팀 동료들과 함께 축하하는 모습을 담은 웨일즈 국기에 '웨일즈, 골프, 마드리드'를 적은 뒤 비난을 받았다.   토트넘은 핫스퍼웨이 훈련 시설에 작은 홀까지 설치했을 정도로 베일에 대한 환영의 표시를 보여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레길론은 "가장 놀란 것은 골프장이 있는 훈련장입니다" 라고 말했다.   "제가 골프장에 대해 물었더니 그들은 베일을 위해 골프장을 설치했다고 제게 말했어요"   "30미터쯤 되는 작은 홀이었죠 믿을 수 없었습니다!"   레길론은 베일이 지난 브라이튼전에서 첫 골을 성공시킨 후 더욱 더 행복해 보인다고 말했다   "베일은 정말 행복해보입니다"   "스페인에서와의 차이가 눈에 띄게 보여요. 그는 영국에서 더 행복합니다" (번역: 에펨코리아_정휘런)   -기사 관련 추가 정보   현지 매체에서는 이번 토트넘 구장이 신축될 때 이미 만들어져있던 골프시설이었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론 레길론이 낚인 것 일 수도..?ㅋㅋㅋ   그래도 베일은 행복할듯ㅋㅋㅋ   '인디펜던트' 기사: https://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premier-league/tottenham-gareth-bale-golf-holes-training-ground-sergio-reguilon-b1584438.html

11월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