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에서는 아디파워, 리셀존1,2 나이키에서는 t90레이저3,4 이후

저에게 맞는 축구화를 찾지못해 방황하고 있습니다

인스팅트 - 패싱패드도 좋고 감아차기는 최강인데 어째서인지 인스텝 슈팅 임팩트가 약함

웨이브 이그니터스3 MD - 리뷰에서는 토탈과 비슷하다던데 처음 신어보는 미즈노에 적응을 못했는지 킥이 기존처럼 쭉 뻗지를 못함, 통통튀는 터치감. 스터드 내구성과 킥 비거리 제외하고는 장점을 모르겠음

에이스15.1 - 전반적으로 단점없이 무난함(착용감, 터치감) 프레데터 후속이라했으나 그것도 아닌듯

x16.1 - 스프린트프레임 덕인지 움직임의 느낌은 리셀존과 비슷하나 킥이 2프로 부족한느낌

하이퍼베놈 팬텀3가 눈에 확 띄기는 하는데 가격때문에 아직은 살 엄두가 안나고

팬텀2와 팬텀2 테크팩이 눈에 띄는데 어떤게 더 나을까요

터치나 착용감을 생각하면 캥거루가죽의 테크팩이 낫겠지만 기능상 차이가 없다면

어퍼의 내구성이라던지 가죽관리라던지 이러한 것을 고려하면 일반판이 낫다고 여겨지는데

신어보신분 계시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