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 VS 쿠웨이트
2015-01-14   /   추천  236 관리자 (allthatboots)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 VS 쿠웨이트

 

13일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쿠웨이트 전 선발라인업 Boots Ranking입니다.

 

몇몇 선수들의 부상과 감기몸살로인해 대폭적인 스쿼드 변화가있었습니다.

지난 오만과의 경기와 비교해서 스쿼드 상 7명의 변화가있었습니다.

 

퓨마의 에보파워를 애용하는 김진현키퍼는 감기기운으로 김승규 키퍼가 대신 골키퍼장갑을 꼈습니다. 티엠포 레전드와 마에스트리를 착용하던 김승규키퍼는 최근 마지스타 오브라를 계속하여 착용하고있습니다. 마지스타 발매당시에는 주로 오퍼스를 착용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이제는 오브라로 완전히 적응을 마친듯한 모습입니다.

 

수비진에서도 지난 오만전 김창수선수의 경미한 부상으로 차두리선수가 쿠웨이트전을 선발로 뛰게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아시안컵 역사상 최고령 선수 출전 기록을 세우면서 덩달아 남태희 선수에게 정확한 크로스로 어시스트 까지 기록한 차두리 선수의 나이트로차지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반면 장현수선수는 전반전에 결정적인 실수를 범하며 실점위기 상황까지 가는 빌미를 제공하였습니다. 김영권선수는 이명주선수, 이근호 선수와 같이 각각 다른 사일로의 미즈노 축구화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는데 미즈노 축구화를 착용한 선수 모두 어제 경기에서는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과연 축구화 때문이었을까요?

 

어제 유일한 득점을 기록한 남태희 선수는 최근 출시된 나이키 Shine Through  컬렉션이 아닌 런칭컬러인 빨간색 머큐리얼 베이퍼를 신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다음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한 축구화인 빨간색 머큐리얼 베이퍼를 신고 경기에 나설지 기대됩니다.

 

다음 경기인 조별리그 마지막경기 호주전은 한국시간 오후 6시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댓글0

댓글쓰기

입력